Description
김금분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춘천에 관한 시는 다섯 편 정도인데 반해 강릉, 원주, 원통, 홍천과 같은 강원도 일대의 시와 충남 서천의 의성 김씨에 관한 시가 돋보인다. 김금분 시인은 소양강을 비롯한 고향 춘천은 물론 강릉 경포호 근처에서의 일박, 원주 공원에서의 버스킹, 원통 장날 매상을 올리지 못한 할머니에 대한 사유의 깊이를 보여주고 있다.
아름다운 립스틱, 저녁놀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