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 (김정옥 시집 | 2 판)

풀잎 (김정옥 시집 | 2 판)

$13.00
저자

김정옥

1980년전남곡성출생.한국방송통신대학교국어국문학과를졸업했고,2021년「시사사」로등단했다.예띠시낭송회회원이며,글길문학동인으로활동중이다.

목차

●시인의말


제1부

풀잎10
설익은우리13
봄날14
호수16
하늘18
반쪽짜리20
거미줄22
너의계단24
비탈길25
불거진뼈26
알밤27
둥지28
쐐기풀30
파란눈물31

제2부

발걸음34
씨앗35
제비집36
감냄새38
의암리39
외할머니역42
고향집44
신발46
방48
흙49
찢긴너50
건축51
허물52
구로동53
나의밤54

제3부

웃음소리56
고치57
할머니58
겨울61
껍데기와햇살62
풀길64
숨65
검정고무신66
뚤방67
문68
외출69
수양버들70
명태72

제4부

대사리74
호미질75
머리검은짐승76
들깨모종77
빈집78
터79
사람들80
할아버지82
무덤83
당숙할머니84
아버지87
벚나무90
만나고싶은봄92
장독대94

▨김정옥의시세계|권온95

출판사 서평

김정옥시인이표현한시세계의중심에는‘자연’,‘인간’,‘사회’,‘삶’그리고‘시’가있다.특히그녀가형상화하는인간은‘나’에서출발하여아버지와외할머니를비롯한가족을포함하며생의현장에서숨소리와땀방울을드러내며열심히살아가는다수의사람들을껴안는다.
영국의작가J.K.롤링(J.K.Rowling)은“가족은험악한바다로서의삶에주어진구명조끼이다.(Familyisalifejacketinthestormyseaoflife.)”라고이야기하였는데이와같은언급은김정옥의이번시집에수록된‘가족’시편에도타당하게적용될수있다.우리는또한시인이선택한시집제목이‘풀잎’임에주목할필요가있다.그녀는현대(現代)가전대(前代)와달리자연과멀어져있다고판단하고,우리가다시자연과공존할때피로사회를극복할수있다고믿는다.미국에월트휘트먼(WaltWhitman)의‘풀잎(LeavesofGrass)’이건재하다면한국에는김정옥의‘풀잎’이있음을잊어서는안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