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번 시집은 2017년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을 펴내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박정민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시집을 펼쳐보면 곧장 눈치채겠지만 이번 시집의 가장 큰 특징은 점이라든가 선, 혹은 화살표라든가 삼각형 등의 기호, 그리고 기하학적 도형들이 제목으로 제시되면서 독특한 시적 전개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기하학적인 추상화의 전략은 어떤 근원, 혹은 바닥이라든가 뿌리에 도달하고자 하는 충동을 내재하고 있는 듯이 보인다. 그리고 이러한 근원적인 시의식의 실현을 위해서 시인은 추상화의 전략이 그러하듯이 불필요하고 잡다한 것들을 버리고 덜어내고 비우려는 시적 경향을 보여준다. 결국 이러한 시의식의 전개를 통해서 시인은 인생과 우주의 어떤 법칙이라든가 근원 같은 것에 도달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기하학적인 추상화의 전략은 어떤 근원, 혹은 바닥이라든가 뿌리에 도달하고자 하는 충동을 내재하고 있는 듯이 보인다. 그리고 이러한 근원적인 시의식의 실현을 위해서 시인은 추상화의 전략이 그러하듯이 불필요하고 잡다한 것들을 버리고 덜어내고 비우려는 시적 경향을 보여준다. 결국 이러한 시의식의 전개를 통해서 시인은 인생과 우주의 어떤 법칙이라든가 근원 같은 것에 도달하는 것처럼 보인다.
피라칸타로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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