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2005년부터 지금까지 20년을 넘기며 글을 써오다 보니 글 내용 중 어느 부분은 시점이 맞지 않는다. 하지만 이를 일부러 고치지 않았다. 있는 사실과 내 마음을 알리고 싶었을 뿐, 시점을 바로잡을 필요성을 느끼지 않아서다. 지금 메르스가 너무 무섭다. 어느 한때는 에이즈가 무서웠다. 한때는 신종플루, 사스가 무서웠다. 정말 무서운 건 담배인데, 흡연자는 담배를 친구로 생각한다. 병을 주는 친구는 친구가 아닌데...
20년을 넘겨 피워왔던 담배를 끊었다. 담배를 끊고 내 몸속이 건강해진 걸 느낀다. 진작 끊었어야 했는데, 그렇게 생각하고 주변 담배 피우는 사람을 위해 그들이 담배를 끊을 수 있도록 내가 겪은 일들을 편히 글로 알리고 싶었다.
20년을 넘겨 피워왔던 담배를 끊었다. 담배를 끊고 내 몸속이 건강해진 걸 느낀다. 진작 끊었어야 했는데, 그렇게 생각하고 주변 담배 피우는 사람을 위해 그들이 담배를 끊을 수 있도록 내가 겪은 일들을 편히 글로 알리고 싶었다.
당신을 위한 금연의 이유 (사랑하는 사람이 담배를 끊지 못할 때)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