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세상에 역사책은 많다. 인류가 존재하는 한 역사는 끊이질 않을 것이기에 역사책은 계속해서 그 누군가에 의해 집필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만 할까? 역사를 안다는 것은 인간에게 필수적인 사안일까? 물론 역사를 몰라도 인생을 살아가는 데 큰 지장은 없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 하나는 있다. 과거의 산물인 역사를 모르면 현재 일어나는 수많은 일들의 원인을 알 수가 없고 미래를 제대로 예측할 수도 없다. 미래를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서 과거를 알아야 한다. 마치 특정인이 현재하는 말과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과거 행적을 알아야만 이해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다.
채널명 ‘인도공’은 ‘인생에 도움 되는 공부’의 약자이다. 유튜브 채널이 유명하지는 않으나 20년 넘게 기자 생활을 통해 익힌정보 취합 능력 그리고 나만의 시각을 갖고 글로 표현하는 나름의 능력으로 영상을 만들었다. 하지만 한계는 너무나도 쉽게 찾아왔다. 세계사라는 방대한 분야를 다루기에는 필자의 식견이 지나치게 부족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민했다. “하나의 키워드를 설정해서 세계 역사를 이어가 보자!” 이 책의 집필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이 책은 총 2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글을 읽다 보면 때로는 지나치게 상세한 정보를 전달하려는 필자의 욕심으로 인해 다소 복잡한 부분이 종종 있다는 점을 미리 알려드린다. 하지만 장담하건대 조금의 인내심을 갖고 이 책을 읽는다면 그리스도교라는 키워드를 통해 2,000년 세계 역사의 얼개를 만들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채널명 ‘인도공’은 ‘인생에 도움 되는 공부’의 약자이다. 유튜브 채널이 유명하지는 않으나 20년 넘게 기자 생활을 통해 익힌정보 취합 능력 그리고 나만의 시각을 갖고 글로 표현하는 나름의 능력으로 영상을 만들었다. 하지만 한계는 너무나도 쉽게 찾아왔다. 세계사라는 방대한 분야를 다루기에는 필자의 식견이 지나치게 부족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민했다. “하나의 키워드를 설정해서 세계 역사를 이어가 보자!” 이 책의 집필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이 책은 총 2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글을 읽다 보면 때로는 지나치게 상세한 정보를 전달하려는 필자의 욕심으로 인해 다소 복잡한 부분이 종종 있다는 점을 미리 알려드린다. 하지만 장담하건대 조금의 인내심을 갖고 이 책을 읽는다면 그리스도교라는 키워드를 통해 2,000년 세계 역사의 얼개를 만들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이토록 친숙한 세계사
$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