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받는 즐거움 주는 기쁨 다시 변할까 모두가 좋은 날 방랑자 부처님 편하게 오신 날 국화꽃 빈 것 바라보기 폭포 그믐날 밤 깊고 깊은 밤 희로애락 햇살이 그린 선 떠나가는 가을 작은 집 ㅏ나 커피 여행 허물 낙락장송 삶과 죽음의 갈림길 위에서 비우고 떠났던 날들 상념 다툼 새 날 서리 보름날 한평생 햇빛 쏟아지는 아침 제자리에 서 있는 나 안인 바닷가에서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일
2부 새벽에 내리는 빗소리 작디작은 나 작은 눈물방울 그런 일들 지워진 나날들 여운 밤새 흘러내리던 꽃잎 알 수 없어요 바닷가에서 맺은 언약 그대의 그림자 당신은 그대를 찾아 바다가 그리워지는 날 어젯밤 꿈 이별 약속 윤희 그럴 수 있을까요 모란을 떠나보내며 바다에 쓰는 편지
3부 상사화 안개 해당화 구름 여행 겨울비 하얀 목백일홍 봄결을 잊지는 마세요 합창 꿈길 물과 불 가을을 보내며 이슬비 여주 알토란 소나기 가을 산 불로장생 비 다시 내리는 날 물방울 속 깊은 눈 봄바란 휘몰아친 날 기억이나 하시는지요 깊은 밤 그림자 목련꽃 질 때 가을날 복령 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