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1963년해남에서태어나다.1991년월간『문예사조』에연작시「제자리되찾기」5편이당선되어문단에나오다.『自由文學』편집장과발행인,『月刊文學』편집국장을역임하다.시집『제자리되찾기』(1994),『너에게사로잡히다』(2008),『잘못든길도길이다』(2019)외동인시집몇권을펴내다. 마케도니아〈제35차스트루가국제시축제〉(1996년),불가리아문화성초청〈한·불가리아문학의밤〉(1998년),중국작가협회초청〈북경·절강성·상해작가와의대담〉(2003년)에한국대표로참여하다.서울인사동에서문화예술인들의사랑방〈시인〉을운영하다.2014년귀촌하여자급자족을근간으로무위자연하다.모든살아있는것들과교감하며웰다잉을꿈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