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에서
탄생은부모님이주신선물이고교육은선생님이주신선물이라면복음은전능하신하나님이우리에게주신가장귀하고값진선물이다.당신도이선물을사랑하는누군가에게건네고싶지않은가?누군가내게사랑하는사람에게줄수있는가장의미있고뜻깊은선물이무엇이냐묻는다면,내가그사람곁에영원토록함께있어주는것이라고망설이지않고대답할것이다.마찬가지로당신이가장사랑하는사람에게‘복음’이라는선물을건넸다면그사람이그선물을‘언박싱’하는순간우리구주예수님이선물을받은그사람과영원히함께해주시는가장귀하고값진선물이되는것이다.
‘들어가며’중에
에스겔은37장의이환상으로평생을살아갑니다.하나님의놀라운뜻을바라보고하나님이이루실일들을믿으며좌절을딛고일어나야합니다.이것이믿음아니겠어요?여전히포로상태는변하지않았고여전히한줄기빛도보이지않아요.그러나하나님을열망하는사람이믿음의사람입니다.입으로만소망을얘기하는게아니라우리의존재자체로하나님의살아계심이드러나야합니다.왜우리가세상사람들에게손가락질당할까요?이유는딱하나입니다.사람들은하나님이살아계신모습을우리의삶을통해보기를원합니다.그런데마치하나님이죽으신것처럼우리가살아가고있는데무슨소망을보겠습니까?하나님의역사하심을우리의삶으로보여줘야합니다.
‘살아나게하라’중에
우리안에있는본질적인문제가뭔지를봐야해요.이것만있으면좋겠다,저것만있으면좋겠다고생각하시잖아요?이것만되면진짜우리교회가폭발적인부흥될텐데,이렇게만하면….아니요!우리안에있어야하는건하나님을향한가난함,하나님을향한목마름으로충분합니다.예배당이아름답고성도가많이모인다고,하나님이역사하시지않아요.하나님은우리가하나님을찾는지를보십니다.이땅에수많은교회가있습니다만,시편14편1절에서4절의말씀처럼하나님은목마르게찾고계십니다.내가볼품없고아무힘도없지만,주님을향한거룩한마음과가난함을가지고있을때하나님은“너의피난처가되어주마.네마음에숨쉴구멍하나없지?네가살아가면서기댈곳이되어주마.너의언덕이되어주마.내가너의아버지가되고,너의목자가되어주마”라고말씀하십니다.
‘나의피난처’중에
교회는민주적인제도를두고있지만,더중요한것은신정정치,곧하나님의통치가있다는것을기억하셔야합니다.때로는우리가하기싫고어려운일이어도순종해야할때가있습니다.하나님이기뻐하시는일을위해서우리는마음을내려놓고살며늘도전받을것입니다.오늘이자리에오기까지우리의계획은하나도없었습니다.우리의그릇과생각이었다면여기까지올수없었습니다.하나님이밀어주시고인도해주셨습니다.우리의일상속에서하나님의뜻과계획을의식하고그리스도의다스리심을삶으로고백하는아름다운부르심을살아냅시다.그분의영광이저와여러분에게있기를축복합니다.
‘부름받은대로’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