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놀이를 실마리 삼아 서사와 창의성의 관계를 탐구하다
이 책은 서사적 인간이 디지털 미디어 환경과 대중문화 지형의 변화 속에서 어떻게 존재하고 소통하는지 궁리하고자 기획된 ‘내러티브 총서’의 세 번째 책이다. ‘서사적 사고’를 주제로 한 내러티브 총서 1권 『이야기의 끈』과 ‘서사적 주체’를 주제로 한 내러티브 총서 2권 『일꾼과 이야기꾼』에 이어 ‘서사와 창의성’을 주제로 한 내러티브 총서 3권 『이야기꾼과 놀이꾼』은 ‘서사’와 ‘창의성’을 이어주는 끈으로서 ‘놀이’ 개념을 실마리 삼아 서사와 창의성의 관계를 탐구하고, 철학적ㆍ인문학적 관점에서 새로운 창의성의 영역을 발굴한다. 또한 서사적 상상력이 한국의 현대 디지털 문화인 게임, 영화, 웹툰, 트랜스미디어 등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다채로운 논의를 펼친다.

이야기꾼과 놀이꾼 (서사와 창의성)
$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