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다

사유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다

$18.00
Description
“사유는 언제나 ‘아니요’에서 시작된다.”
수년에 걸쳐 복원해낸 데리다의 미발표 친필 원고
데리다의 해체적 사유의 원형을 만나다
1960-1961년, 젊은 철학자 자크 데리다는 “사유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다”를 주제로 소르본대학에서 네 차례 강의를 진행했다. ‘예’와 ‘아니요’ 사이에서 사유의 본질을 탐구하는 이 강의에는 데리다의 해체적 글쓰기의 시초가 되는 초기 통찰이 생생히 살아 있다. 지적 에너지가 들끓던 1960년대 프랑스에서 데리다는 인간 사유의 가장 근원적인 이분법을 파고드는 이 주제를 자신의 교육의 지렛대로 삼았다.
이 책은 데리다의 미발표 친필 원고를 수년에 걸쳐 복원해낸 결과물이다. 지금까지 공개된 데리다의 저작 중 가장 오래된 텍스트이자 그의 사유의 원형을 담고 있는 이 결정적 기록은 사유와 믿음의 차이를 구분하기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는 오늘의 우리에게 여전히 강렬하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데리다의 소르본대학 강의록 최초 출간!
저자

자크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