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토록 인문학적인 ‘자연과학동화’는 없었다!
똥벌레들과 함께 똥구슬을 굴리며 읽는
전지적 곤충 시점의 자연과학 클래식!
똥벌레들과 함께 똥구슬을 굴리며 읽는
전지적 곤충 시점의 자연과학 클래식!
〈파브르 곤충기〉는 파브르 평생의 곤충 연구가 담긴 역작입니다. 어린이들이 파브르의 곤충기를 삶의 일부분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곤충들의 세상 속으로 직접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열림원어린이가 동화로 읽는 파브르 곤충기를 새롭게 탄생시켰습니다.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자연과학 클래식 열림원어린이 〈파브르곤충기〉는 곤충의 이야기와 노래를 듣고, 곤충 사회로 들어가 그들을 엿보며, 곤충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읽을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이번 책에는 가축의 똥을 주식으로 삼는 쇠똥구리들과 똥풍뎅이 그리고 금풍뎅이들과 같은 다양한 똥벌레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왕쇠똥구리는 인간이 더럽다고 생각하는 소나 말, 양의 똥을 아주 소중히 여깁니다. 똥을 자르고 둥글게 다듬어서 집으로 가져가 먹거나 알의 집을 만들지요. 그런데, 다양한 동물의 똥을 가리지 않는 왕쇠똥구리가 ‘명품 똥’만 사용할 때가 있다는 데요. 그건 바로 똥으로 알 집을 만들 때입니다. 애벌레가 태어나서 갉아 먹을 알의 집을 위해 영양가가 풍부한 양의 똥만을 고집하는 왕쇠똥구리의 이야기를 읽으며, 우리 어린이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혹시……, 몸에 좋은 것만 먹이고 싶어 하는 엄마 아빠의 사랑을 떠올리지는 않을까요? 새로운 이야기를 좋아하는 왕쇠똥구리 ‘신기한손’의 모험을 통해, 여러 똥벌레들이 똥구슬을 굴리고, 여러 가지 방식으로 집을 짓고 수리하며, 애벌레에서 어른벌레로 자라나는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해 보세요!
“내가 글을 쓰는 우선적인 이유는
젊은이들에게 자연과학에 대한 사랑을 불어넣기 위해서이다.”_장 앙리 파브르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쇠똥구리가 똥구슬 굴리는 모습을 신비롭게 보았습니다. 그리고 쇠똥구리가 동쪽에서 서쪽으로 태양을 옮기는 신이라며 숭배했다고 합니다. 평생 곤충을 연구한 파브르도 쇠똥구리를 아주 흥미롭게 여겨 많은 종류의 쇠똥구리들을 관찰했습니다. 〈파브르 곤충기〉 제4권의 주인공인 왕쇠똥구리는 앙리 파브르가 특히 흥미를 가져 30여 년이나 연구를 계속한 똥벌레인데요. 톱니 모양 머리와 앞다리를 삽처럼 사용해 효율적으로 똥을 도려내고 모양을 다듬는 모습은 노련한 건설 기술자를 연상시킵니다. 나아가 날카로운 발톱으로 똥구슬을 찔러 축으로 삼고 굴리는 지혜는 가히 놀랍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왕쇠똥구리 외에도 파브르가 정성스레 관찰하고 상세히 기록한 목대장왕쇠똥구리, 넓적뿔쇠똥구리, 긴다리쇠똥구리 등의 독특한 집짓기 기술과 먹이 저장 방식 등이 곤충들의 목소리를 타고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우리 아이들은 파브르 할아버지의 위대한 유산이 담긴 이 책을 펼침과 동시에 작은 세상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곤충과 식물에 관한 수많은 기록물을 남긴 앙리 파브르는, 자신이 글을 쓰는 우선적인 이유를 설명했는데요. 바로 젊은이들에게 자연과학에 대한 사랑을 불어넣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세대와 시대를 뛰어넘는 자연과학의 역작! 그 신비로운 곤충의 세계는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과학에 대한 사랑을 불어넣을 뿐만 아니라, 나아가 인문학적 교양을 넓혀주기에 충분합니다.
신기할 정도로 똥을 잘 굴리는 왕쇠똥구리 ‘신기한손’이 만난
더 더 더 재미난 똥벌레들을 찾아서!
왕쇠똥구리 신기한손은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바로 우리 어린이들을 닮았지요. 아이들은 이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습니다. 신기한손이 만난 여러 똥벌레들의 재미난 이야기가 눈앞에 생생히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귀엽고 정감 있는 따뜻한 색채의 삽화와, 동화처럼 재미있는 이야기로 가득한 열림원어린이 〈파브르 곤충기〉는 누구나 읽고 싶어지고, 소장하고 싶어지는 가치를 지녔습니다. 자연과학과 문학을 조화롭게 녹여 낸 이 책은 교육적 목적을 지닌 어린이 문학입니다. 이제, 누군가가 가르치지 않아도 깨우치게 만드는 진정한 배움이 일어나게 됩니다.
“배움에서 중요한 것은 가르침을 받는 일이 아니라 깨우치는 것이다.”_장 앙리 파브르
“내가 글을 쓰는 우선적인 이유는
젊은이들에게 자연과학에 대한 사랑을 불어넣기 위해서이다.”_장 앙리 파브르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쇠똥구리가 똥구슬 굴리는 모습을 신비롭게 보았습니다. 그리고 쇠똥구리가 동쪽에서 서쪽으로 태양을 옮기는 신이라며 숭배했다고 합니다. 평생 곤충을 연구한 파브르도 쇠똥구리를 아주 흥미롭게 여겨 많은 종류의 쇠똥구리들을 관찰했습니다. 〈파브르 곤충기〉 제4권의 주인공인 왕쇠똥구리는 앙리 파브르가 특히 흥미를 가져 30여 년이나 연구를 계속한 똥벌레인데요. 톱니 모양 머리와 앞다리를 삽처럼 사용해 효율적으로 똥을 도려내고 모양을 다듬는 모습은 노련한 건설 기술자를 연상시킵니다. 나아가 날카로운 발톱으로 똥구슬을 찔러 축으로 삼고 굴리는 지혜는 가히 놀랍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왕쇠똥구리 외에도 파브르가 정성스레 관찰하고 상세히 기록한 목대장왕쇠똥구리, 넓적뿔쇠똥구리, 긴다리쇠똥구리 등의 독특한 집짓기 기술과 먹이 저장 방식 등이 곤충들의 목소리를 타고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우리 아이들은 파브르 할아버지의 위대한 유산이 담긴 이 책을 펼침과 동시에 작은 세상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곤충과 식물에 관한 수많은 기록물을 남긴 앙리 파브르는, 자신이 글을 쓰는 우선적인 이유를 설명했는데요. 바로 젊은이들에게 자연과학에 대한 사랑을 불어넣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세대와 시대를 뛰어넘는 자연과학의 역작! 그 신비로운 곤충의 세계는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과학에 대한 사랑을 불어넣을 뿐만 아니라, 나아가 인문학적 교양을 넓혀주기에 충분합니다.
신기할 정도로 똥을 잘 굴리는 왕쇠똥구리 ‘신기한손’이 만난
더 더 더 재미난 똥벌레들을 찾아서!
왕쇠똥구리 신기한손은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바로 우리 어린이들을 닮았지요. 아이들은 이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습니다. 신기한손이 만난 여러 똥벌레들의 재미난 이야기가 눈앞에 생생히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귀엽고 정감 있는 따뜻한 색채의 삽화와, 동화처럼 재미있는 이야기로 가득한 열림원어린이 〈파브르 곤충기〉는 누구나 읽고 싶어지고, 소장하고 싶어지는 가치를 지녔습니다. 자연과학과 문학을 조화롭게 녹여 낸 이 책은 교육적 목적을 지닌 어린이 문학입니다. 이제, 누군가가 가르치지 않아도 깨우치게 만드는 진정한 배움이 일어나게 됩니다.
“배움에서 중요한 것은 가르침을 받는 일이 아니라 깨우치는 것이다.”_장 앙리 파브르
★초등 교과 연계★
*3학년 1학기 국어 - 10. 문학의 향기
*3학년 1학기 과학 - 3. 동물의 한 살이
*3학년 2학기 과학 - 1. 재미있는 나의 탐구
*3학년 도덕 - 6. 생명을 존중하는 우리
*5학년 1학기 국어 - 2. 작품을 감상해요
*3학년 1학기 국어 - 10. 문학의 향기
*3학년 1학기 과학 - 3. 동물의 한 살이
*3학년 2학기 과학 - 1. 재미있는 나의 탐구
*3학년 도덕 - 6. 생명을 존중하는 우리
*5학년 1학기 국어 - 2. 작품을 감상해요
파브르 곤충기 4 : 파브르와 손녀 루시의 똥벌레 여행 (양장)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