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공동 초등학교 신천희 장편동화

남북 공동 초등학교 신천희 장편동화

$13.34
Description
『남북 공동 초등학교』는 남북한 아이들이 함께 뛰노는 가상의 공간 ‘남북 공동 초등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재미있게 그려 낸 이 작품은 이념과 사상을 뛰어넘는 아이들의 순수한 우정을 통해 진정한 화합과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자유의 마을에 통일 시범학교인 ‘남북 공동 초등학교’가 세워집니다. 북한 아이들과 남한 아이들을 함께 다니게 해서 통일 후 교육적인 문제점을 분석하게 될 학교입니다. 종학이와 은별이는 궁금합니다.

북한 아이들은 어떤 모습일까? 어떤 생각을 할까? 드디어 기대하던 새 학기 첫날, 남북한 아이들은 같은 반이 되어 수상한 학교생활을 시작합니다.언어, 학교생활, 가정생활 등 오랫동안 엇갈려 살아온 탓에 서로 다른 것들이 많이 생겼지만 순수한 마음만은 꼭 같은 남북한 아이들! 자유의 마을, 남북 공동 초등학교에선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저자

신천희

저자신천희는시인이자공연기획자로활동하는아동문학가입니다.전북김제무주암에서수행하며얻은깨달음,사람들과맺은인연이야기,자연과의교감등을통해글을쓰고있습니다.대전일보신춘문예에당?선됐으며아동문예신인상,창주문학상,녹색문학상등을수상했습니다.작품으로동시집《달님이엿보는일기장》,《달을삼킨개구리》,《밤하늘엿보기》등과장편동화《대통령이준완장》,산문집《무얼믿고사나》,《짜증을내어서무엇하나》등이있습니다.

목차

목차
자유의마을아이들
내래장단에서왔습네다
개구리명탐정
자연동물원
이고지는내가맡갔소
축구공이쉬는공휴일
고향에간찐따할아버지
배꼽빠진날
통일꽃이피는꽃밭

출판사 서평

출판사서평
■작품소개
갈라진우리나라,분단70년
갈등을넘어새로운평화를그리다
파랑새에서신천희작가의《남북공동초등학교》가새롭게출간되었습니다.남북한아이들이함께뛰노는가상의공간?‘남북공동초등학교’에서일어나는일들을재미있게그려낸이작품은이념과사상을뛰어넘는아이들의순수한우정을통해진정한화합과통일의의미를되새기게합니다.두동강이난채엇갈려살아온분단70년,우리가놓치고있는것은무엇이고지켜야할것은무엇인지다시한번생각하게합니다.
자유의마을남북공동...
■작품소개
갈라진우리나라,분단70년
갈등을넘어새로운평화를그리다
파랑새에서신천희작가의《남북공동초등학교》가새롭게출간되었습니다.남북한아이들이함께뛰노는가상의공간‘남북공동초등학교’에서일어나는일들을재미있게그려낸이작품은이념과사상을뛰어넘는아이들의순수한우정을통해진정한화합과통일의의미를되새기게합니다.두동강이난채엇갈려살아온분단70년,우리가놓치고있는것은무엇이고지켜야할것은무엇인지다시한번생각하게합니다.
자유의마을남북공동초등학교,
두근두근수상한학교생활이시작된다!
자유의마을에통일시범학교인‘남북공동초등학교’가세워집니다.북한아이들과남한아이들을함께다니게해서통일후교육적인문제점을분석하게될학교입니다.
종학이와은별이는궁금합니다.북한아이들은어떤모습일까?어떤생각을할까?드디어기대하던새학기첫날,남북한아이들은같은반이되어수상한학교생활을시작합니다.
언어,학교생활,가정생활등오랫동안엇갈려살아온탓에서로다른것들이많이생겼지만순수한마음만은꼭같은남북한아이들!자유의마을,남북공동초등학교에선어떤일들이펼쳐질까요?
통일된우리나라에서살아갈
미래의아이들을위해서
한민족이총구를겨누고피를흘렸던비극적인6.25한국전쟁이일어난지65년,분단70년이되었습니다.하늘과바다는이어져흐르지만우리민족은아직도휴전선을사이에둔채대치하며엇갈려살고있지요.지금우리는통일에대해어떻게생각하고있을까요?
‘통일이필요한가?’라는질문에국민의22%가‘필요없다,모르겠다(20151분기민주평통여론조사)’라고답할만큼남북한마음의거리는계속해서멀어지고있습니다.
그렇다면아이들의생각은어떨까요?통일된우리나라를그려본적이있을까요?미래의주역이될우리아이들에게는나라를생각하는마음과통일을향한새로운꿈이필요합니다.나라를생각하는작은생각과희망에서구체적인통일의씨앗이자랄수있기때문입니다.
《남북공동초등학교》는이념과사상을넘어선남북한아이들의순수한우정을그리면서통일에대한새로운희망을던져줍니다.땅위의휴전선을허물기전에마음속담을먼저허물고민족과나라,그리고통일을꿈꿀수있게합니다.
이책을읽으며어른들은통일을위해우리가놓치고있는것들을생각해보고,아이들은통일된우리나라에서펼쳐질진정한화합과평화의의미를생각해볼수있기를바랍니다.
■교과연계
★3-1사회1.우리가살아가는곳/★5-1사회1.하나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