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안렘머르츠더프리스
저자다안렘머르츠더프리스는글,그림,사진,음악등여러분야에재능을가진작가로,특히그림에대해서는어릴때부터재능을보였습니다.지은책으로는《북풍마녀》《작은신》《윌리스》등이있습니다?.
목차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서평어느날,그림밖으로뛰쳐나온파란말이칸딘스키와함께새로운그림을구상하기시작합니다.하지만파란말은어느순간흔적도없이사라져버리는데…칸딘스키의파란말은어디로떠난걸까?요?수다쟁이파란말과함께떠나는칸딘스키의알록달록신비한세상어느날,파란말한마리가칸딘스키의그림밖으로뛰쳐나왔습니다.파란말은칸딘스키가가는곳마다졸졸따라다니며끊임없이말을건네지요.파란말을귀찮아하던칸딘스키는점차이특별한친구의속삭임에귀를기울이며새로운그림을구상하기시작합니다.그...어느날,그림밖으로뛰쳐나온파란말이칸딘스키와함께새로운그림을구상하기시작합니다.하지만파란말은어느순간흔적도없이사라져버리는데…칸딘스키의파란말은어디로떠난걸까요?수다쟁이파란말과함께떠나는칸딘스키의알록달록신비한세상어느날,파란말한마리가칸딘스키의그림밖으로뛰쳐나왔습니다.파란말은칸딘스키가가는곳마다졸졸따라다니며끊임없이말을건네지요.파란말을귀찮아하던칸딘스키는점차이특별한친구의속삭임에귀를기울이며새로운그림을구상하기시작합니다.그런데어느순간,파란말이흔적도없이자취를감추었습니다.수다쟁이파란말은어디로사라진걸까요?《소리를그리는마술사칸딘스키》는칸딘스키의파란말을통해,어느예술가에게찾아온반짝이는영감의순간을마법처럼풀어냅니다.이책과함께온갖색깔과소리가자유롭게뛰노는칸딘스키의그림속으로들어가보세요.빛과소리의완벽한어울림,현대추상미술을창시한예술가칸딘스키바실리칸딘스키는누구보다열정적으로자신의감정을화폭으로옮긴러시아의화가입니다.춤을추는듯선명한색채와자유로운형태로그림을그린칸딘스키는이전까지는찾아볼수없었던새로운작품을세상에선보이며현대추상미술을창시했습니다.칸딘스키는프란츠마르크와함께‘청기사파’를만들었습니다.상징적인색채와내면세계에몰두했던이그룹은오늘날추상표현주의의모태가되었지요.칸딘스키는누구보다순수한색과형태에몰두하며추상미술을탐험했습니다.특히,음악과미술을융합하는추상작업에관심을보인그는빛과소리를내면의감정으로표현하기시작했습니다.그리고마침내곡선과직선,익살스러운반점등을섞어기하학적인추상화를그려내며음악과미술,내면과감정이융합된예술세계를구축했습니다.‘예술에있어서정신적인것들에대하여’라는논문을쓰기도했던칸딘스키는오늘날에도많은예술가들에게영감을주며수많은사람들에게사랑받고있습니다.프레임을넘나드는자유로운상상력영혼의떨림을표현한칸딘스키의그림들《소리를그리는마술사칸딘스키》에는또다른주인공이등장합니다.바로칸딘스키를졸졸따라다니는수다쟁이파란말입니다.이책의작가다안렘머르츠더프리스는칸딘스키가속해있던청기사파를상징하며실제로도칸딘스키가즐겨그렸던파란말에생명을불어넣어예술적영감을주는존재로형상화시켰습니다.그림속과바깥,상상세계와현실세계가프레임을넘나들며이야기를만들어내도록했지요.칸딘스키의화풍을고스란히옮겨놓으면서도,생생한캐릭터를자유로운콜라주기법위에풀어놓으며자신만의감각또한놓치지않았습니다.이책을펼쳐드는아이들모두가영혼의떨림을표현했던칸딘스키의추상세계를엿볼수있었으면좋겠습니다.칸딘스키는이런말을남겼답니다.“예술가는영혼의울림을만들어내기위해건반하나하나를누르는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