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지킨 장군: 연개소문

나라를 지킨 장군: 연개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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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OECD 자살률 1위, 남북 갈등, 높은 실업률, 빈부 격차 심화…….
그럼에도 당신은 이 나라를 사랑하십니까?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켰던 이들의 이야기가 여기 있습니다
OECD 자살률 1위, 남북 갈등, 높은 실업률, 정치 불안정, 빈부 격차 심화, 청산되지 않은 과거사……. 대한민국은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을 안고 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우리 역사를 돌이켜 보면 이러한 문제는 계속 있었습니다. 정치는 불안정했고 관리들은 부패했으며 외적의 잦은 침입으로 나라는 위태로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한반도 땅에서 지금까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위기 때마다 자신을 희생하며 나라를 지켜 낸 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는 임금에게 버림을 받았으면서도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켜냈으며, 어떤 이는 당시 패권을 쥔 나라에 무릎 꿇지 않고 당당히 맞섰으며, 어떤 이는 안정된 삶을 내려놓고 조국의 백성들을 지키려 했으며, 어떤 이는 자신의 정치적인 입지보다는 나라의 안정을 위해 싸우다 유배를 가기도 했으며, 어떤 이는 나라가 어지럽고 부패했지만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일어서기도 했습니다. 왜 이들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을까요? 나라와 민족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나라를 지킨 장군>을 통해 그들을 만나 보세요.
저자

신현득

1933년 경상북도 의성에서 태어나 안동사범대, 대구교육대, 단국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5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 초등학교 교사 및 한국일보사 《소년한국》 편집국 취재부장을 지냈고, 대학에서 20여 년간 〈아동문학론〉을 강의했다. 대한민국아동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해강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아기 눈>, <고구려의 아이>, <엄마라는 나무>, <바다는 한 숟갈씩>, <몽당연필로 시쓰기>, <달나라에서 지구 구경>, <대추나무 대추씨>, <고향 솔잎>, <내 별 찾기> 등이 있다. 1981년부터 팔만대장경의 불교설화를 연구하여 <누힐부득과 달달박박>이라는 불교설화집을 출간하기도 했다.

목차

추천사
지은이의 말

1. 용기 넘치는 소년
2. 고구려는 천신과 수신의 자손
3. 고구려를 한 바퀴
4. 커가는 나라
5. 귀족들의 권력다툼
6. 비굴한 외교
7. 튼튼한 천리장성
8. 연개소문의 승리
9. 대막리지 연개소문
10. 토끼가 거북을 속이듯
11. 천리장성이 완성되고
12. 당나라에 지배당할 수는 없다
13. 당 태종의 침입
14. 안시성 싸움
15. 백제의 멸망
16. 사라진 별

출판사 서평

묵묵히 그 자리에서 책임을 다했던,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이들을 불러봅니다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됐습니다. 나라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어야 할 대한제국의 관리들은 오히려 나라와 민족을 파는 데 앞장섰습니다. 그들은 나라의 위기 속에서 자신의 의무를 망각한 채, 목숨을 보전하고 이익을 충족시킬 궁리만 했습니다. 광복 이후에도 이러한 사회 지도층은 꾸준히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했던 리더들이 늘 있었기에 우리는 ‘역사’를 가진 민족으로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나라가 위기에 놓였어도, 누구도 자신의 공로를 인정해주지 않더라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이 있었습니다. 이순신, 연개소문, 장보고, 윤관, 전봉준.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 돌아보고 지금의 우리가 있기까지 헌신한 이들을 기억했으면 합니다.

“소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있사옵니다.”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봤던 그들을 다시 만난다

‘헬조선’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대한민국은 지옥처럼 희망이 없다는 뜻의 신조어입니다. 여러 가지 지표를 살펴보면 대한민국이 살기 힘들다는 의견에는 누구나 충분히 동의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 역사를 돌아봤을 때, 대한민국에 희망이 없다는 의견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과거 우리나라는 신분제가 지배하는 사회였고 외적의 침입도 잦았습니다. 그 당시 백성들의 삶은 적어도 지금보다는 더 위태로웠을 겁니다. 하지만 그들은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켰습니다. 앞장서서 그들을 이끌던 이들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들은 아무리 암울한 상황이더라도 희망을 발견하려 했습니다. 언젠가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 날을 꿈꾸며 싸웠습니다. 그들이 꾸었던 꿈이 지금의 우리입니다. 이제 우리는 절망을 넘어 꿈을 꾸어야 합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나라를 지킨 장군>으로 먼저 꿈을 꿨던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먼저 걸었던 당신들,
우리는 당신들을 영웅이라 부르겠습니다

반도에 위치한 국가들은 외세의 침입이 빈번했습니다. 대륙 국가들에겐 섬으로 가기 위한 교두보로, 섬나라에게는 대륙으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로 여겨졌죠. 우리나라 역시 외세의 침입을 자주 받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위기 속에서 빛났던 그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걸으며 새로운 길을 내었습니다. 그들이 힘들게 열어 낸 그 길 위해 지금의 우리가 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해본 적이 있습니까? 꽃길 대신 험한 길을 선택했던 이들을 보며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해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나라를 지킨 장군>는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