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정의로운 자는 누구에게도 해를 끼칠 수 없다
화이트헤드는 서양 철학사를 가리켜 ‘플라톤의 각주’라고 표현했다. 그만큼 서양 철학사는 플라톤의 영향권 아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중에서도 ‘대화편’ 가운데 하나인 《국가론⟫은 우리에게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저작물로 형이상학에서부터 정치학, 윤리학, 심리학 그리고 예술학에 이르기까지 서양철학의 모든 분야에 가지를 뻗고 있는 플라톤 철학의 정수가 담긴 책이다. 서양철학의 근원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
플라톤은 이 책에서 이상적인 국가와 정의의 본질에 대해 탐구하며 정의로운 사회는 각 계층(통치자, 수호자, 생산자)이 제 역할을 다할 때 실현된다고 주장한다.
플라톤은 이 책에서 이상적인 국가와 정의의 본질에 대해 탐구하며 정의로운 사회는 각 계층(통치자, 수호자, 생산자)이 제 역할을 다할 때 실현된다고 주장한다.
국가론 (정의로운 자는 누구에게도 해를 끼칠 수 없다 | 개정판 2 판)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