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책장을 펼쳐 '이상한 하루'의 앨리스와 만나요!
-칼데콧 상, 뉴베리 상 수상 작가가 그리는 특별한 여행 이야기
-칼데콧 상, 뉴베리 상 수상 작가가 그리는 특별한 여행 이야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케이트 메스너와 '뉴베리 상', '칼데콧 상' 등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어린이도서상을 모두 거머쥔 그레이스 린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그림책 『책 속으로 들어간 날』이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책 속으로 들어간 날』은 그레이스 린이 『달 케이크』에서 보여준 서정적이고 사랑스러운 상상력을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더욱 풍성한 색채감으로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무 일 없이 집 안에만 있는 것에 싫증이 난 앨리스는 호기심에 펼쳐 든 책 속의 그림 안으로 들어선다. 열대 우림에서 꽃에 둘러싸여 새들과 놀고, 사막에서 낙타를 타고, 물고기들과 바닷속을 헤엄치고, 우주를 둥둥 떠다니는 등 경이로운 모험을 경험한다. 다채로운 풍경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두 작가의 풍부한 표현력은 오랫동안 책 속의 장소에 머물고 싶도록 만든다.
커다란 책 속으로 들어서는 앨리스의 모습과 그 뒤를 따르는 토끼를 보면 자연스럽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떠오른다. 현실 속의 책, 책 속의 책, 책 속의 현실을 넘나드는 『책 속으로 들어간 날』의 내용 구성 역시 현실 속의 질서를 뒤집어 놓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닮아 있다. 하지만 다른 점은 앨리스가 여행을 시작하는 방식에 있다. 토끼를 좇다 이상한 나라로 향하는 우물에 빠져 버리는 것이 아니라, 앨리스가 직접 내딛은 발걸음에서 여행이 시작되는 『책 속으로 들어간 날』은 호기심과 탐구심을 지닌 아이를 능동적인 탐험가로 여기며 격려한다.
『책 속으로 들어간 날』은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알리며 책 속으로의 여행을 기대하게 해줄 것이다.
▶무료한 하루, 책 속으로 껑충! 뛰어들어 보자
-지루한 일상을 바꾸는 아주 간단한 방법
『책 속으로 들어간 날』은 글로 설명되지 않는 부분까지도 서사를 가득 품고 있다. 집안 곳곳의 인형, 장식, 벽지 속 그림 등은 앨리스가 책 속에서 만난 동식물과 자연을 절로 떠올리게 한다. 책의 첫 장에 등장했다가 마지막 장에서야 다시 볼 수 있는 고양이는 앨리스와 대조되는 표정으로 재미를 더한다. 앨리스 곁의 토끼가 어디로 향하는지 살펴보는 것도 책을 읽는 즐거움이 된다. 이처럼 그레이스 린은 그림 속에 다양한 정보를 담아 독자가 앨리스와 함께 새로운 세상을 직접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안내한다. 그래서 『책 속으로 들어간 날』은 몇 번이고 다시 읽고 싶은 그림책이 된다.
모든 여행에는 우여곡절이 있듯 앨리스도 자꾸만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맞닥뜨린다. 열대 우림에서는 갑작스러운 비가 쏟아지고, 사막에서는 모래바람이 일고, 바다에서는 해초에 뒤엉킨다. 너무 축축하지 않고, 너무 메마르지 않으며, 너무 붐비지 않고, 너무 외롭지 않은 곳을 찾아 앨리스가 다다른 곳은 바로 가족이 있는 '우리 집'이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독자는 책 속 여행의 설렘과 집이라는 장소의 안락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독서로 경험하는 세상은 피부로 직접 느끼는 세상만큼이나 우리에게 다양한 영감을 준다. 아니, 독서는 우리에게 현실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종류의 모험도 얼마든지 선물해 줄 수 있다. 『책 속으로 들어간 날』의 앨리스가 체험한 것처럼 말이다.
『책 속으로 들어간 날』은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경험한 적 있을만한 몰입의 순간을 이야기한다. 독자들은 책을 품에 안고 엄마아빠와 마주하는 앨리스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지루한 일상을 여행으로 바꾸는 방법은 간단하다. 책을 펼치고 그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책 속으로 들어간 날』은 그레이스 린이 『달 케이크』에서 보여준 서정적이고 사랑스러운 상상력을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더욱 풍성한 색채감으로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무 일 없이 집 안에만 있는 것에 싫증이 난 앨리스는 호기심에 펼쳐 든 책 속의 그림 안으로 들어선다. 열대 우림에서 꽃에 둘러싸여 새들과 놀고, 사막에서 낙타를 타고, 물고기들과 바닷속을 헤엄치고, 우주를 둥둥 떠다니는 등 경이로운 모험을 경험한다. 다채로운 풍경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두 작가의 풍부한 표현력은 오랫동안 책 속의 장소에 머물고 싶도록 만든다.
커다란 책 속으로 들어서는 앨리스의 모습과 그 뒤를 따르는 토끼를 보면 자연스럽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떠오른다. 현실 속의 책, 책 속의 책, 책 속의 현실을 넘나드는 『책 속으로 들어간 날』의 내용 구성 역시 현실 속의 질서를 뒤집어 놓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닮아 있다. 하지만 다른 점은 앨리스가 여행을 시작하는 방식에 있다. 토끼를 좇다 이상한 나라로 향하는 우물에 빠져 버리는 것이 아니라, 앨리스가 직접 내딛은 발걸음에서 여행이 시작되는 『책 속으로 들어간 날』은 호기심과 탐구심을 지닌 아이를 능동적인 탐험가로 여기며 격려한다.
『책 속으로 들어간 날』은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알리며 책 속으로의 여행을 기대하게 해줄 것이다.
▶무료한 하루, 책 속으로 껑충! 뛰어들어 보자
-지루한 일상을 바꾸는 아주 간단한 방법
『책 속으로 들어간 날』은 글로 설명되지 않는 부분까지도 서사를 가득 품고 있다. 집안 곳곳의 인형, 장식, 벽지 속 그림 등은 앨리스가 책 속에서 만난 동식물과 자연을 절로 떠올리게 한다. 책의 첫 장에 등장했다가 마지막 장에서야 다시 볼 수 있는 고양이는 앨리스와 대조되는 표정으로 재미를 더한다. 앨리스 곁의 토끼가 어디로 향하는지 살펴보는 것도 책을 읽는 즐거움이 된다. 이처럼 그레이스 린은 그림 속에 다양한 정보를 담아 독자가 앨리스와 함께 새로운 세상을 직접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안내한다. 그래서 『책 속으로 들어간 날』은 몇 번이고 다시 읽고 싶은 그림책이 된다.
모든 여행에는 우여곡절이 있듯 앨리스도 자꾸만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맞닥뜨린다. 열대 우림에서는 갑작스러운 비가 쏟아지고, 사막에서는 모래바람이 일고, 바다에서는 해초에 뒤엉킨다. 너무 축축하지 않고, 너무 메마르지 않으며, 너무 붐비지 않고, 너무 외롭지 않은 곳을 찾아 앨리스가 다다른 곳은 바로 가족이 있는 '우리 집'이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독자는 책 속 여행의 설렘과 집이라는 장소의 안락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독서로 경험하는 세상은 피부로 직접 느끼는 세상만큼이나 우리에게 다양한 영감을 준다. 아니, 독서는 우리에게 현실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종류의 모험도 얼마든지 선물해 줄 수 있다. 『책 속으로 들어간 날』의 앨리스가 체험한 것처럼 말이다.
『책 속으로 들어간 날』은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경험한 적 있을만한 몰입의 순간을 이야기한다. 독자들은 책을 품에 안고 엄마아빠와 마주하는 앨리스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지루한 일상을 여행으로 바꾸는 방법은 간단하다. 책을 펼치고 그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 선정 및 수상내역
★2023 〈커커스 리뷰〉 올해의 책
★2023 〈혼 북〉 팡파르 선정도서
★2023 〈스미소니언 매거진〉 올해 최고의 어린이 책
★2023 〈시카고공립도서관〉 올해 최고의 책
★2023 〈커커스 리뷰〉 올해의 책
★2023 〈혼 북〉 팡파르 선정도서
★2023 〈스미소니언 매거진〉 올해 최고의 어린이 책
★2023 〈시카고공립도서관〉 올해 최고의 책
책 속으로 들어간 날 - I LOVE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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