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예술을 사랑한 위대한 어머니 (양장본 Hardcover)

신사임당, 예술을 사랑한 위대한 어머니 (양장본 Hardcover)

$13.74
Description
시공간을 넘어 다시 만나는 신사임당
여성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던 조선 시대에 태어난 신사임당은 어린 시절부터 글공부와 그림 그리기에 소질을 보였지만, 서당에 가서 교육을 받는 대신 집안 살림에 필요한 것들만 배워야 했다. 그러나 신사임당은 자신의 처지에 좌절하지 않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꾸준히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재능을 키워 나간다. 『신사임당, 예술을 사랑한 위대한 어머니』은 그런 신사임당의 모습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다시 한 번 신사임당의 일생을 만나는 시간을 가져 보자. 그녀의 재능과 열정, 노력과 의지는 자식들에게까지 전해져 오늘날 역사에 기록된 위인들을 탄생시킬 것이다.

조선 시대 대유학자로 칭송받는 율곡 이이를 키워 낸 어머니, 현모양처, 오만 원권 화폐 그림의 주인공, 조선 시대 최고의 여류 화가 등 신사임당을 칭하는 수식어는 매우 다양하다. 그런 신사임당의 일생을 통해 어린 시절 어떤 교육을 받고 자라 예술에 대한 관심과 재능을 키울 수 있었는지, 여성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집안일 외에 다른 행동들에는 수많은 제약이 뒤따랐던 시대적 상황에서도 어떻게 그녀의 재능을 펼칠 수 있었는지 살펴본다.
저자

황혜진

저자황혜진은1979년서울에서태어났으며,고려대학교에서문예창작학과국어국문학을공부했습니다.오랫동안아동청소년문학전문기획및편집자로활동하며어린이와청소년을위해유익하고감동적인책을펴냈습니다.지은책으로『경주최부잣집은어떻게베풀었을까?』,『신사임당,예술을사랑한위대한어머니』가있습니다.

목차

1.인선,어질고착한아이
2.풀과벌레를사랑한어린화가
3.태임을본받다
4.하늘을움직인정성
5.십년의약속
6.놋쟁반에피어난매화
7.치마폭위에열린포도송이
8.범상치않은아이현룡의탄생
9.현명한아내,위대한어머니
10.사임당의예술혼,향기로되살아나다

글쓴이의말
역사인물돋보기

출판사 서평

[역사를바꾼인물들]시리즈는?
도전과열정으로역사를바꾼인물들의일생을만날수있는시리즈로,아이들의마음밭에내일의역사를이끌어갈소중한꿈을심어줍니다.
▶역사를바꾼인물을흥미진진한‘이야기’로만날수있는부담없이가벼운볼륨!
▶인물에얽힌시대적배경과키워드지식사전,연보등알찬정보까지!

▶“역사를잊은민족은재생할수없다”
우리에게재생의기회를선물하는[역사를바꾼인물들]시리즈의열한번째책,
『신사임당,예술을사랑한위대한어머니』출간!
일찍이단재신채호선생은그의저서『조선상고사』에서“역사를잊은민족은재생할수없다”고했다.바다건너영국의전총리윈스턴처칠은“역사를잊은민족에게미래는없다”라고도했다.그어느때보다역사를제대로아는것에대한중요성이커진오늘날,출판사보물창고는[역사를바꾼인물들]시리즈를통해역사속인물들삶의궤적을돌아보며우리에게재생의가능성과보다밝은미래를꿈꾸는희망을선사하려는노력을계속해나간다.
열두척의배로나라를구한이순신,전재산을바쳐독립군을일군이회영,신분을뛰어넘어우리나라과학기술발전의토대를일군장영실등우리나라역사에한획을그은인물들은물론,점자를발명해손끝으로세상을밝힌루이브라이,병든사회를치료한의사노번베쑨등세계의역사를바꾼인물들까지,그동안[역사를바꾼인물들]시리즈는열명의위인들의일생을우리아이들이이해하기쉬운간결한호흡과풍성한이야기로그려냈다.그리고이들에뒤이어우리아이들에게삶을이야기해줄역사속인물로‘예술을사랑한위대한어머니’였던신사임당이선정되었다.
조선시대대유학자로칭송받는율곡이이를키워낸어머니,현모양처,오만원권화폐그림의주인공,조선시대최고의여류화가등신사임당을칭하는수식어는매우다양하다.신사임당이살아온시대로부터현재까지지나온시간만큼이나다양하게변주되어온그녀의이미지는현재를살아가는우리에게매번그시대적상황에걸맞은많은이야기와교훈을전달한다.2017년오늘을살아가는우리아이들은과연신사임당의인생에서어떤의미와교훈을읽어낼수있을까?그리고신사임당은오늘날우리에게어떤이야기를해줄수있을까?[역사를바꾼인물들]시리즈의열한번째책,『신사임당,예술을사랑한위대한어머니』를통해시간과공간을뛰어넘어다시한번신사임당의일생을만나는시간을가져보자.

▶예술을사랑한위대한어머니신사임당,그녀의다양한이미지를한곳에서만나다
“그림으로세상에이름을알린사람은헤아릴수없이많지만모두남자요,부인은극히드물다.더욱이잘그리는사람은많아도신묘한경지에들어간사람은많지않다.그러나부인이면서도그림을잘그려신묘한경지에까지들어간분은우리나라에서오직사임당신씨뿐이다.”
조선영조대홍문관수찬암행어사등을지낸홍양한이신사임당의그림을칭송하며남긴말이다.그동안자식을잘교육하고남편을열심히내조한현모양처의이미지로만기억되던신사임당은그녀의작품이세상에드러나빛을보면서예술가로서재평가받게된다.
신사임당은일곱살때부터조선4대화가로손꼽히는안견의그림을모사하며그림에대한재주를드러냈는데,특히풀과벌레를그린초충도에뛰어난재능을보였다.신사임당이그린초충도를본숙종은“풀이랑벌레가실물과똑같구나.부인의솜씨가이처럼묘하다니…….”라며극찬을아끼지않았다.또한글씨쓰기도즐겼는데그글씨체가깔끔하고단아하여후대에신사임당의글씨체를따라하는‘사임당서파’도생겨나기에이르렀고,「대관령을넘으며친정을바라보다」와「어머님그리워」라는두편의시를남기기도했다.
이렇듯시(詩)서(書)화(畵)모두에뛰어났던신사임당은요즘말로하자면‘만능엔터테이너’,당시의표현으로는‘삼절(三絶)’이라불리며당대는물론후대사람들도쉽게따를수없는예술적경지를개척한예술가였다.『신사임당,예술을사랑한위대한어머니』는신사임당의일생을통해어린시절어떤교육을받고자라예술에대한관심과재능을키울수있었는지,여성이라는이유하나만으로집안일외에다른행동들에는수많은제약이뒤따랐던시대적상황에서도어떻게그녀의재능을펼칠수있었는지살펴본다.또한수많은시간동안‘위대한어머니’라고기록될수있었던이유역시그녀의삶속에서알아본다.예술가이자위대한어머니로서,한인물이지니고있는다양한이미지를어느한쪽에편향되지않게총체적으로우리아이들에게전달하고자한것이다.
마지막에덧붙여진부록에서는율곡이이를비롯해신사임당이키워낸훌륭한자식들의면모와신사임당의일생에영향을미친또다른역사속인물들도풍부한사진자료와함께만나볼수있다.『신사임당,예술을사랑한위대한어머니』를통해신사임당의예술적열정,자식교육철학등을살펴보며우리아이들이오늘날다시읽는신사임당에대한자신만의의미와교훈을찾아나가길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