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질투가 나는 걸 어떡해!』 는 아이들이 질투를 느끼는 다양한 상황을 제시함으로써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렇게 “가끔 난 질투가 나.”라고 말했던 주인공은 그러나 “나도 질투하고 싶지 않은걸.”이라고 말한다. 이는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감정은 스스로 어찌할 수 없기에 더욱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한다. 또한 질투심이 많은 편이라고 해서 아이의 인격과 성품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는 걸 드러내기도 한다. 친숙한 상황 예시들로 문제에 대한 갈피를 잡고, 바로 실생활에서 적용해 볼 수 있는 해결책들을 직설적으로 전달한다. 캐시 파킨슨의 따듯하고 편안한 그림들은 친숙함을 돋운다.
질투가 나는 걸 어떡해! : 질투심을 솔직히 인정하고 스스로 조절하는 법 - 인성교육 보물창고 21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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