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 푸 (양장본 Hardcover)

곰돌이 푸 (양장본 Hardcover)

$12.80
Description
왜 ‘다시’ 고전인가?
오랜 세월을 이겨 내고 살아남은 고전들은 세상이 바뀌어도 변치 않는 삶의 원형과 본질을 담고 있어, 우리가 찾아내고 간직해야 할 참된 가치와 길을 알려 준다.
고전은 허기진 영혼에게 꼭 필요한 마음의 양식이다.
- 이금이 (‘너도 하늘말나리야’의 작가, ‘보물창고 세계명작전집’ 기획위원)

[주요 내용]

백 에이커 숲에서 일어나는 푸와 친구들의 여러 가지 사건과 모험을 담았다. 이요르의 잃어버린 꼬리를 찾아 주고, 헤팔룸푸를 잡기 위해 덫을 놓고, 북극으로 탐험을 떠나고, 빗물에 잠겨 떠내려갈 뻔한 피글렛을 구출하러 모험을 떠나는 등 푸와 친구들에게는 매일이 즐겁고 신나는 일들뿐이다.
저마다 뚜렷한 개성을 지니고 있지만 모두가 사랑스럽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푸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읽고 있노라면 어느새 미소 짓고 있는 당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알란알렉산더밀른

1882년런던에서태어난영국의대표적인아동문학가이자극작가,소설가이다.케임브리지대학교재학시절에잡지<펀치>에글을투고하여재능을인정받아편집자로활동하기도했다.초기에는어른을위한풍자적이고해학적인작품을써서널리알려졌으며,대표희곡으로는「핌씨지나가시다」,「도버가도」등이있다.1913년결혼해1920년에아들크리스토퍼로빈밀른이태어났으며,그후에는아들을위한어린이책을쓰기시작했다.대표작인『곰돌이푸』는아들이가지고놀던인형을의인화해숲속에서유쾌하게노는모습을그린작품으로1977년월트디즈니사에서애니메이션영화로제작되기도했다.사랑스러운등장인물과천진난만한동심이잘어우러진이작품은오늘날까지전세계많은독자들에게사랑받고있다.

목차

들어가며

1장곰돌이푸와꿀벌이야기
2장토끼네집에몸이끼인푸
3장사냥에나선푸와피글렛
4장푸,이요르의잃어버린꼬리를찾아주다
5장헤팔룸푸를만난피글렛
6장이요르,생일축하해!
7장캥거와아기루,숲에살게되다
8장북극‘팜험’에나선친구들
9장빗물에잠겨떠내려갈뻔한피글렛
10장용감한푸를위한특별한파티

부록-천진난만한동심이가득한세계
옮긴이의말

출판사 서평

전세계에서가장유명한곰,곰돌이푸를<보물창고세계명작전집>으로만나다!
월트디즈니사의애니메이션영화<곰돌이푸>의원작소설로,전세계많은이들에게사랑을받았던『곰돌이푸』가<보물창고세계명작전집>열세번째이야기로독자들을찾아왔다.극작가,소설가,시인으로활발한활동을펼치던작가앨런알렉산더밀른은1920년아들크리스토퍼로빈이태어나자아동문학을집필하기시작한다.『곰돌이푸』는동물인형들과함께노는아들의모습에서영감을받아만들어낸이야기로,백에이커숲에서일어나는푸와숲속친구들의여러가지사건과모험을그리고있다.1926년출간된해에만약15만부가판매되며큰인기를끈『곰돌이푸』는1977년월트디즈니사에서애니메이션영화로제작하며남녀노소할것없이전세계인의많은사랑을받게된다.그인기는오늘날까지도이어지고있다.주인공푸는낙천적이고느긋한성격의소유자이다.또한마치어린아이처럼순진하고단순한모습을보이기도한다.‘머리가그다지좋지않은곰’이라고까지묘사되는푸의이야기가100년에가까운시간동안큰사랑을받는이유는무엇일까?아들에게읽어주기위해쓴이야기인만큼,『곰돌이푸』는지혜와용기등의교훈을담고있어동화를읽는아이들에게큰울림을준다.이뿐만이아니다.푸와친구들의순수하고도가슴따뜻한이야기들은반복되는삶에물들어기억저편에파묻혀있던어릴적의추억들을되살려주어어른들에게도큰반응을얻고있다.
<보물창고세계명작전집>의『곰돌이푸』는부록에서작가인앨런알렉산더밀른의전생애를자세히들여다볼뿐만아니라,『곰돌이푸』의탄생비화등의작품밖이야기까지담아냈다.또한부록에서는푸와친구들을소개한‘캐릭터사전’,곰돌이푸가‘위니더푸’로불리게된가설두가지와푸와친구들이탄생하게된배경을설명한‘이야기뒤에숨어있는또다른이야기’등을수록하여독자들의호기심과흥미를한껏자아낸다.그간의『곰돌이푸』시리즈에서찾아볼수없었던,더자세하고더깊은이야기를만나보고싶다면<보물창고세계명작전집>『곰돌이푸』의책장을펼쳐보자.

어릴적의순수를되찾고싶은당신에게,푸가건네는따스한위로
아침에눈을떴을때,‘오늘은또어떤신나는일이벌어질까?’기대감에부풀곤하던어린시절은이미잊은지오래이다.작은일에도순수하게기뻐하던아이들은시간이흘러어느덧어른이되었다.어른의고된삶을살아내느라이제는즐거웠던일보다는지치고힘들었던기억이먼저떠오르곤하지만,그럼에도불구하고우리의마음속한구석에서는어린날의순수를그리워하고있다.‘동화책은아이들만읽는거아니야?’라고생각한다면,큰오산이다.푸와숲속친구들이주고받는대화들에고개를끄덕이며묘한위로를받는것은아이들이아닌바로어른들이다.가볍게읽을수있는책인데도불구하고우리에게다가오는의미는결코가볍지않다.“모든걸다가질수는없는법이니까.”라는이요르의말처럼,인생을살아가는데있어서늘행복하고즐거운일만가득하지는않은법이다.사회생활을할수록우리는우리의뜻과는다른길을걷게될때가많아진다.때로는벽에부딪혀좌절하고힘에부쳐하는우리들에게푸와친구들은따스한위로를건넨다.
아이들뿐만이아니라‘어른들의마음속에숨어있는어린아이’도함께읽을수있는동화를쓰고싶었다는앨런알렉산더밀른.푸는제집의초인종을눌러대며집주인을찾기도하고,눈위에찍힌자신의발자국을보고는누구의발자국인지한참동안이나고민에빠지기도한다.그렇지만푸는집주인이나발자국의주인공이자신임을알고난다음에도자신의어리석음을전혀개의치않아한다.설사‘내가바보짓을했다’며한탄을하게되더라도조금의꿀이면언제나처럼낙천적이고긍정적인푸로금세되돌아가는것이다.아마도작가는마치어린아이처럼꾸밈없이표현하고작은일에도마음껏기뻐하며,실수를연발해도조금도주눅들지않는푸의모습을통해우리가잊고있던순수한마음과용기를되살려주고싶었던것은아니었을까?
이렇듯『곰돌이푸』는행복이무엇인지잠시잊은우리에게행복의정의를되새기게해주며,잠시쉬어갈여유를선사해준다.또한정감있는캐릭터와동화전반에걸친가슴따뜻한메시지들은독자들의마음을편안하게어루만져준다.『곰돌이푸』의첫장을펼칠때부터마지막장을덮을때까지,아마당신의입가에는미소가사라지지않을것이다.
반복되는일상에지쳐제자리에주저앉고싶은날에는『곰돌이푸』의책장을펼쳐보자.푸와친구들은애시다운숲에서언제까지나당신을기다리고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