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잡을 처음 쓰는 날

히잡을 처음 쓰는 날

$16.80
Description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커커스 리뷰〉 추천도서
★〈퍼블리셔스 위클리〉 추천도서
★〈북리스트〉 선정도서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추천도서

“감동적이다. 사랑스럽고 장난기 넘치는 일러스트는 활달한 상상력을 한껏 펼치며 왕따에 대응하여 결연한 자매의 유대감을 잘 담아낸다.” -〈뉴욕타임스〉
“정체성, 자긍심, 통과의례, 왕따, 자매간의 유대감에 관한 훌륭한 이야기”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주요 내용
올림픽에 미국 국가대표 사상 최초로 히잡을 쓴 채 출전하여 여자 펜싱 단체전 동메달을 딴 이브티하즈 무하마드, 그리고 이 그림책에 나오는 자매처럼 언니와 함께 매년 개학 전날까지 가장 자랑스러운 색깔의 히잡을 찾아다니곤 했다는 작가 S. K. 알리가 함께 쓴 자전적인 이야기. 이 그림책은 무슬림의 전통과 문화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독자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 새로운 경험에 대한 설렘을 다시금 느끼게 하며,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를 스스로 깨닫고 자랑스럽게 여기게 해 준다.
저자

이브티하즈무하마드

1985년미국의이슬람계이민가정에서태어나13세부터펜싱을했고,2016년리우올림픽에미국국가대표사상최초로히잡을쓴채출전하여여자펜싱사브르단체전에서동메달을땄다.사회운동가·강연자·기업가로열심히활동하고있고,자서전『자랑스러운』을펴냈으며,완구업체‘마텔’에선그녀를모델로히잡을쓴바비인형을출시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마침내,그편견을깨다!-히잡을쓰고올림픽에출전한
첫미국국가대표,이브티하즈무하마드
‘저보자기같은걸왜머리에두르지?’,‘저테이블보를덮어쓰고도과연경기를제대로할수있을까?’무슬림(이슬람교신자)이아니라면누구나한번쯤은이런의문과편견을갖게될것이다.그때문에,2016년브라질리우올림픽에서전세계의관심을한눈에받은선수가있었다.그주인공은여자펜싱사브르단체전에출전한미국국가대표‘이브티하즈무하마드’.그녀는역대미국국가대표중처음으로올림픽에서히잡을착용한선수이다.
무슬림여성의전통복장인‘히잡’은얼굴만내놓은채머리에서가슴까지스카프같은천을늘어뜨려머리카락을가리는용도로사용하는것이다.일부에선히잡을여성억압의수단으로보기도하지만,많은무슬림여성들이자신의종교적신념을위해스스로히잡을쓰는걸선택한다.
이브티하즈는히잡을쓰고올림픽무대에섰고마침내동메달리스트가됨으로써,바로자신의신념과선택을전세계에당당히보여준인물이다.그녀는무슬림여성도스스로목소리를낼수있다는것을몸소보여주며히잡에대한편견을깼고,더나아가다양성과포용성의가치를세상에널리전파했다.이공로를인정받아그해〈타임〉지가선정한‘영향력있는100인’에뽑혔으며,히잡쓴그녀를모델로한바비인형까지출시되어무슬림소녀들의귀감이되었다.
보물창고〈사회탐구그림책〉시리즈의여덟번째책으로출간된『히잡을처음쓰는날』은올림픽메달리스트이브티하즈와작가S.K.알리가무슬림소녀들에게,그리고아직색안경을쓰고히잡을바라보는사람들에게보내는메시지를담은자전적이야기이다.현재무슬림은18억명을훌쩍넘겨전세계인구의25%에달한다.이제우리아이들도더불어살아가는지구촌구성원으로서이들의이야기에귀를기울일필요가있다.여기,히잡을처음쓰는언니‘아시야’와동생‘파이자’자매가함께하는설렘가득한첫등굣길을한번따라가보면어떨까?

▶히잡으로보는다양성과포용성의가치
-눈앞에눈부시게펄럭이는‘가장자랑스러운파랑’을만나보자!
새학기가시작되는날,아시야와파이자자매에겐오늘이더욱특별하다.아시야가처음으로히잡을쓰고학교에가는날이기때문이다.파란하늘과바다처럼눈부신히잡을두른언니의공주님같은모습에마음이설레는파이자는좀처럼눈을떼지못한다.
학교에도착한뒤,히잡의정체를묻는친구에게파이자는‘스카프’라고속삭였다가다시‘히잡’이라고또렷하게바로잡는다.히잡을테이블보라고놀리는아이들탓에마음이좀동요되지만그냥무시해버린다.히잡은속삭일거리도,놀릴거리도,웃음거리도아니기때문이다.히잡은특별하면서평범하고다정하며강한것이다.조롱과따돌림속에서도결연한유대감을드러내는아시야와파이자자매처럼.
이자전적인이야기는두작가의어릴적경험을바탕으로한것이지만,사실많은무슬림여성들이겪고있는현재진행형이야기이다.국민대다수가무슬림이아닌곳,아시야와파이자자매처럼미국이나또다른나라에살고있는경우엔더그렇다.우리나라에서도마찬가지일것이다.히잡을쓴모습이낯설다고배척당하기십상이다.하지만세계시민으로자라나는우리아이들은이‘다름’에서다양성과포용성의가치를찾고존중하는법을배워야만할것이다.그림책『히잡을처음쓰는날』은그출발점에서읽기에최적인작품이다.
원제『TheProudestBlue(가장자랑스러운파랑)』이라는의미에걸맞게이작품은강렬한파란색이미지로가득하다.아시야가처음쓴히잡은‘햇빛쨍쨍한날의하늘’같기도하고,‘바다가물결치는것’같기도하며,‘일렁이는큰물결로만나는바다와하늘’같기도하다.이렇게아름다운시적표현들과화면을가득채우는눈부신그림들을보노라면,실제로히잡을쓴무슬림소녀가바로눈앞에있는것처럼생생하다.
그파란히잡에는하늘과바다뿐아니라무슬림여성들의신념,용기,정체성,자긍심,유대감까지담겨있기에더욱아름답고눈부신것이분명하다.그림책『히잡을처음쓰는날』을펼쳐그들의가장자랑스러운파랑을직접만나보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