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타 툰베리, 세상을 바꾸다 - 지구를 살리는 그림책 9

그레타 툰베리, 세상을 바꾸다 - 지구를 살리는 그림책 9

$15.00
Description
지구 온난화가 이렇게 심각한데, 왜 다들 가만있는 걸까? 그레타는 우리가 사는 지구 환경에 대해 배우고, 조사하고, 연구했어요. 그리고 마침내 깨달았죠. 모든 걸 바로잡으려면, 지금 당장 행동에 나서야 한다는 것을! 각자 생각을 말하고, 서로 의견을 나눠야만 해요! 그레타는 플래카드를 들고 학교 대신 의회로, 또 유엔으로 갔어요. 어떤 의견이든 좋아요. 외치고, 행동하고, 맞서는 여러 힘들이 모여야 비로소 세상을 바꾸는 거예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과정에 결코 작은 걸음이란 없답니다.

저자

가브리엘라친퀘

1988년이탈리아나폴리에서태어났다.이탈리아피렌체에서그래픽디자이너겸카피라이터로일을시작했으며,피렌체대학교와네모예술아카데미를졸업했다.글쓰기워크숍·거리예술·바디아트·웹디자인등다방면으로활동하다가프랑스파리로이사하여현재작가·디자이너·일러스트레이터로일하고있다.『그레타툰베리,세상을바꾸다』는프랑스에서낸첫그림책이다.

출판사 서평

지금당장,행동으로보여주세요!

사상최악의폭염으로지구가뜨겁게달궈진2018년8월의어느날,스웨덴국회의사당앞에한어린아이가홀로나타났다.점점심각해지는이지구를가만두고볼수없었던그레타툰베리의1인시위였다.학교에있어야할그레타가왜국회의사당앞까지나오게됐을까?
그레타는어릴적부터어른들에게“방을나설땐불을꺼야지.”,“음식남기지마!”와같은이야기들을들으며자랐다.지구온난화에대해배우기전까지는왜그래야하는지알수없었지만,지구에닥친심각한위기를알게된이상도저히가만있을수없었다.지구환경에대해배우고조사하고연구하며,그레타는가족들과함께환경을보호할수있는생활속작은실천들을지키기로했다.그리고별대책없이지구를방치하고있는세계에따끔한일침을가하기로한다.
『그레타툰베리,세상을바꾸다』는그레타툰베리가미래를향해나아가는흥미진진한모험담이자함께행동하자고호소하는목소리이며지금이지구를살아가는우리에게보내는경고이다.그레타와동시대를살아가는독자들은이그림책을통해세상을바꾸는일에무엇이중요한지,그리고우리가지구를위해진정으로할수있는일이무엇인지스스로깨닫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