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오토바이 타고 동네 한 바퀴 (양장본 Hardcover)

아빠랑 오토바이 타고 동네 한 바퀴 (양장본 Hardcover)

$15.00
Description
I LOVE 그림책 시리즈. 데이지는 아빠랑 오토바이 타고 동네 한 바퀴 도는 걸 아주 좋아한다. 아빠가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소리가 들리면 데이지는 헬멧 두 개를 챙겨들고 달려 나간다. 저녁 햇빛에 눈부시게 빛나는 파란색 금속 오토바이가 아스팔트 위를 질주하면 마치 긴 꼬리를 끌며 우주를 가로지르는 혜성이 된 기분이다.

아빠랑 오토바이를 타고 날아가는 듯한 기분 속에서도, 데이지는 동네의 광경을 놓치지 않고 보고, 듣고, 냄새 맡으며 그 느낌을 마음속에 하나하나 간직한다. 그것은 데이지가 항상 알고 있는 친숙한 사람들과 장소이지만, 하루가 다르게 빨리 변화하고 있는 도시와 공동체의 모습이기도 하다. 하지만 데이지가 느끼는 가족과 이웃들의 사랑은 변치 않고 항상 거기에 있을 것이며, 아주 오랜 세월이 흘러 어른이 된 뒤에도 마음에 새겨진 그 추억은 고스란히 남아 있을 것이다.

군더더기 하나 없이 살뜰한 글과 활달한 만화풍의 일러스트는 질주하는 오토바이의 역동적인 모습과 동네 구석구석의 세부 사항을 매우 감각적으로 묘사한다. 저절로 보이고, 실감나게 들리고, 맛과 향기까지 생생하게 느끼게 하는 이 그림책은 책장을 덮은 다음에도 그 잔상과 반향이 또렷이 남는 아주 특별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선정 및 수상내역
- 2020 에즈라 잭 키츠 상 수상작
- 2020 퓨라 벨프레 상 수상작
- 2020 미국도서관협회 올해의 어린이책
- 2019 <뉴욕타임스> 올해 최고의 어린이책
- 2019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올해 최고의 책
- 2019 <혼북> 올해 최고의 어린이책
- 2019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 최고의 책
저자

이자벨퀸테로

멕시코에서미국으로온이주민의딸로캘리포니아주남부인랜드엠파이어에살며글을쓰고있다.그래픽전기『포토그래픽:그라시엘라이투르비데의생애』로‘보스턴글로브혼북상’을수상하여주목을받았다.그리고그림책『아빠랑오토바이타고동네한바퀴』가〈뉴욕타임스〉〈스쿨라이브러리저널〉〈퍼블리셔스위클리〉등여러저널에서‘올해최고의책’으로선정되며큰화제를모았다.어렸을적에아빠의오토바이뒤에타고쌩쌩달리던일이작가가제일좋아하는추억가운데하나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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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다같이돌자,동네한바퀴~”-흥겨운동요가떠오르는그림책
어렸을적에누구나한번쯤은짜랑짜랑한목소리로불러보았고,그흥겨운리듬과울림을여전히몸과마음속에간직하고있는노래가있다.그런노래중하나가바로“다같이돌자동네한바퀴/아침일찍일어나동네한바퀴~”로시작되는동요〈동네한바퀴〉이다.저절로발장단을맞추게되고다부르고나서도콧노래로다시흥얼거리게되는이노래는왜오랜세월이지난뒤에도우리안에남아있는것일까?그에대한해답을넌지시알려줄만한그림책이보물창고〈ILOVE그림책〉컬렉션으로출간되었다.
그림책『아빠랑오토바이타고동네한바퀴』는아주오래된‘우리동네’를고스란히담은책이다.익숙한간판들과군것질거리를사러뻔질나게드나들던단골가게가있고,아는사람들을마주치면정겹게인사를나누던골목과킥보드를타고쌩쌩달리던보도가있으며,사나운이웃집개가컹컹짖으며쫓아오는바람에냅다줄행랑치던아찔한기억이있는바로그동네말이다.게다가아빠의자전거나오토바이뒤에타고맹렬한속도로공기를가르며달리던추억까지있다면이그림책과‘우리동네’의싱크로율은한층높아질것이다.
물론『아빠랑오토바이타고동네한바퀴』에담긴이야기는미국캘리포니아주에있는도시코로나를배경으로하고있으며,그곳은주로멕시코이민자들이모여사는동네이다.하지만주인공인소녀‘데이지’가가족과이웃과더불어공유하는어릴적의고향혹은‘우리동네’의추억은세계어디서나통할만한보편성을지닌다.그것은설령동네모습이몰라보게변한다해도,어른이되어고향을떠나다른곳에살게되더라도가슴속에오래간직될소중한추억이기때문이다.

▶고향은네마음속에아주특별한느낌으로간직된단다!
데이지는아빠랑오토바이타고동네한바퀴도는걸아주좋아한다.아빠가일을마치고집에돌아오는소리가들리면데이지는헬멧두개를챙겨들고달려나간다.저녁햇빛에눈부시게빛나는파란색금속오토바이가아스팔트위를질주하면마치긴꼬리를끌며우주를가로지르는혜성이된기분이다.
아빠랑오토바이를타고날아가는듯한기분속에서도,데이지는동네의광경을놓치지않고보고,듣고,냄새맡으며그느낌을마음속에하나하나간직한다.그것은데이지가항상알고있는친숙한사람들과장소이지만,하루가다르게빨리변화하고있는도시와공동체의모습이기도하다.하지만데이지가느끼는가족과이웃들의사랑은변치않고항상거기에있을것이며,아주오랜세월이흘러어른이된뒤에도마음에새겨진그추억은고스란히남아있을것이다.
군더더기하나없이살뜰한글과활달한만화풍의일러스트는질주하는오토바이의역동적인모습과동네구석구석의세부사항을매우감각적으로묘사한다.저절로보이고,실감나게들리고,맛과향기까지생생하게느끼게하는이그림책은책장을덮은다음에도그잔상과반향이또렷이남는아주특별한매력을지니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