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문빔 아동도서상 수상작
★맘스 초이스 상 수상작
★미국 미드웨스트 도서상 최종후보작
★맘스 초이스 상 수상작
★미국 미드웨스트 도서상 최종후보작
▶“당신을 잊을까 봐 두려워요.”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경험한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여 줄 그림책
사람들은 살면서 많은 이별을 경험한다. 그럴 때마다 슬픔은 어김없이 찾아오지만, 그중에서도 누군가의 죽음으로 인해 영영 이별하는 일은 엄청난 슬픔을 동반한다. 이러한 슬픔은 어른들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똑같이 경험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어른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이들에게 적극적으로 가르쳐 주지 않는다. 그래서 아이들은 사랑하는 사람이나 반려동물의 죽음을 직면했을 때 어른들보다 더 오랜 기간을 슬퍼하고, 자신이 사랑하는 그들을 영영 잊을까 봐 걱정하기도 한다.
그림책 『기억 상자』의 작가 조애너 롤랜드는 사랑하는 이들의 죽음을 경험했을 때, 아이들이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담담한 문체로 알려준다. 상실의 아픔을 가만가만 어루만지듯 위로하면서 아이들에게 이별을 마냥 슬퍼하기만 하는 것보다 ‘기억 상자’를 만들어 추억할 것을 권유한다. ‘기억 상자’에 사진이나 기념품을 간직하면서 사랑하는 이와 같이 생활하면서 느꼈던 즐거운 기억을 함께 저장하는 것이다. 그렇게 애도의 과정을 충분히 거침으로써, 아이들은 사랑하는 사람이나 애완동물이 자신의 마음속에 영원히 함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당신을 잊을까 봐 두려웠어요. 하지만 그러지 않을 거예요.”
-다시금 활기찬 일상을 살아가야 할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요!
그림책 『기억 상자』 에 등장하는 소녀는 얼마 전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다. 소녀는 놓친 풍선이 하늘 멀리 사라져도 언제든 새 풍선을 가질 수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한번 하늘나라로 떠나면 영영 다시 오지 못할 것을 알기에 더욱 슬퍼한다.
소녀는 사랑하는 사람을 기억하기 위해서 같이 갔던 곳들의 사진, 소박한 기념품 등을 ‘기억 상자’에 넣어 간직한다. 소녀는 가족들과 ‘기억 상자’를 열어 보고, 떠나보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추억한다. 그러고는 “당신을 잊을까 봐 두려웠어요. 하지만 그러지 않을 거예요.”라고 말하며, 롤러코스터를 처음 타 보거나 새로운 스포츠를 배우는 등 다시금 활기찬 일상을 살아간다.
그림책 『기억 상자』에는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아이들을 보살피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방법들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다. 진심으로 위로가 되는 이 기억 상자는 죽음으로 인한 이별과 슬픔이라는 다소 어려운 주제에 대해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작가는 우리에게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고통 속에서도 그 사랑은 기억과 관계 속에 여전히 살아 있으며, 삶을 계속 이어가는 동안에도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잔잔히 일깨워 준다. 독자들은 이 작은 그림책을 통해 그들이 사랑했던 대상들, 소중한 가족이나 친구뿐 아니라 늘 함께하던 반려동물의 상실까지도 진정으로 애도하고 기억하며 큰 위로와 용기를 얻을 것이다.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경험한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여 줄 그림책
사람들은 살면서 많은 이별을 경험한다. 그럴 때마다 슬픔은 어김없이 찾아오지만, 그중에서도 누군가의 죽음으로 인해 영영 이별하는 일은 엄청난 슬픔을 동반한다. 이러한 슬픔은 어른들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똑같이 경험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어른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이들에게 적극적으로 가르쳐 주지 않는다. 그래서 아이들은 사랑하는 사람이나 반려동물의 죽음을 직면했을 때 어른들보다 더 오랜 기간을 슬퍼하고, 자신이 사랑하는 그들을 영영 잊을까 봐 걱정하기도 한다.
그림책 『기억 상자』의 작가 조애너 롤랜드는 사랑하는 이들의 죽음을 경험했을 때, 아이들이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담담한 문체로 알려준다. 상실의 아픔을 가만가만 어루만지듯 위로하면서 아이들에게 이별을 마냥 슬퍼하기만 하는 것보다 ‘기억 상자’를 만들어 추억할 것을 권유한다. ‘기억 상자’에 사진이나 기념품을 간직하면서 사랑하는 이와 같이 생활하면서 느꼈던 즐거운 기억을 함께 저장하는 것이다. 그렇게 애도의 과정을 충분히 거침으로써, 아이들은 사랑하는 사람이나 애완동물이 자신의 마음속에 영원히 함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당신을 잊을까 봐 두려웠어요. 하지만 그러지 않을 거예요.”
-다시금 활기찬 일상을 살아가야 할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요!
그림책 『기억 상자』 에 등장하는 소녀는 얼마 전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다. 소녀는 놓친 풍선이 하늘 멀리 사라져도 언제든 새 풍선을 가질 수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한번 하늘나라로 떠나면 영영 다시 오지 못할 것을 알기에 더욱 슬퍼한다.
소녀는 사랑하는 사람을 기억하기 위해서 같이 갔던 곳들의 사진, 소박한 기념품 등을 ‘기억 상자’에 넣어 간직한다. 소녀는 가족들과 ‘기억 상자’를 열어 보고, 떠나보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추억한다. 그러고는 “당신을 잊을까 봐 두려웠어요. 하지만 그러지 않을 거예요.”라고 말하며, 롤러코스터를 처음 타 보거나 새로운 스포츠를 배우는 등 다시금 활기찬 일상을 살아간다.
그림책 『기억 상자』에는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아이들을 보살피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방법들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다. 진심으로 위로가 되는 이 기억 상자는 죽음으로 인한 이별과 슬픔이라는 다소 어려운 주제에 대해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작가는 우리에게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고통 속에서도 그 사랑은 기억과 관계 속에 여전히 살아 있으며, 삶을 계속 이어가는 동안에도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잔잔히 일깨워 준다. 독자들은 이 작은 그림책을 통해 그들이 사랑했던 대상들, 소중한 가족이나 친구뿐 아니라 늘 함께하던 반려동물의 상실까지도 진정으로 애도하고 기억하며 큰 위로와 용기를 얻을 것이다.
기억 상자 : 애도에 관한 책 - I LOVE 그림책 (양장)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