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네 차례야 - I LOVE 그림책 (양장)

오늘은 네 차례야 - I LOVE 그림책 (양장)

$16.00
Description
▶“네가 잘하는 것을 맘껏 보여 줘! 널 응원할게.”
-용기 백배 그림책 『오늘은 네 차례야』
새로 시작하는 것은 무엇이든 긴장되기 마련이다. 새 학기, 새 선생님, 새 친구들… 새로이 다가오는 대상들은 때때로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한다. 하지만 그것은 잠시뿐, 조금만 있으면 아이들은 금세 평소처럼 생기발랄한 모습을 되찾는다. 두근두근 새 학기의 설렘이 여전히 교실마다 넘칠 듯 찰랑거리는 계절, 보물창고 〈I LOVE 그림책〉 컬렉션의 새 그림책 『오늘은 네 차례야』가 출간되었다.
『오늘은 네 차례야』의 주인공 존은 바로 오늘 무대의 주인공으로 홀로 선다. 오늘은 존이 학교에서 금요일마다 있는 ‘선물 나눔 시간’을 위한 단독 공연을 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파란 커튼 뒤에서 존은 흰색 레오타드와 검은색 바지를 입은 채 차례가 되길 기다리고, 친구들은 커튼이 열리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생전 처음 나서는 큰 무대에서의 도전에 존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존은 숨을 크게 들이쉬고, 마침내 발레 공연을 시작한다. 공포와 불안감과 씨름하며 존은 자기만의 스타일로 자신의 재능을 많은 친구들과 공유하기 위해 용기 있게 무대로 나선다.
선정 및 수상내역
★시카고공공도서관 ‘최고의 책’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 최고의 어린이책'
★<혼 북> 팡파르 선정도서
★<북페이지> 추천도서

저자

맥바넷

미국캘리포니아주오클랜드에서태어났다.어릴때부터작가를꿈꾸며자랐고,독서를어려워하는아이들을도와주면서작가의길로들어섰다.맥바넷이글을쓰고존클라센이그림을그린첫그림책『애너벨과신기한털실』이출간된이후,두사람은『샘과데이브가땅을팠어요』,『늑대와오리와생쥐』,[모양]3부작시리즈『세모』,『네모』,『동그라미』,『트롤과염소삼형제』등여러그림책을함께만들...

출판사 서평

★시카고공공도서관‘최고의책’
★[퍼블리셔스위클리]'올해최고의어린이책'
★[혼북]팡파르선정도서
★[북페이지]추천도서

“자기자신을믿고다른사람들의진심어린재능을인정한다는매력적인확언”-[스쿨라이브러리저널]
“자신의개성을표현할용기를갖는것에대한사랑스럽고힘찬책”-[커커스리뷰]
“감각적인그림은존의감정뿐만아니라배경이된초등학교의분위기를잘포착하고있다.”-[북리스트]

‘발레소년’의멋진등장,그리고자기만의개성을한껏표출하는
결단력과용기와아름다움

그림책『위층은밤마다시끄러워!』『사랑사랑사랑』『왜냐면말이지…』등으로우리독자들에게도잘알려진작가맥바넷은존클라센과협업한그림책『애너벨과신기한털실』과『샘과데이브가땅을팠어요』로‘칼데콧아너상’을2회수상한바있다.여러작가와더불어다양한그림책을펴내온맥바넷이이번엔케이트베루브와그림책『오늘은네차례야』로또한번멋진컬래버레이션을완성했다.

맥바넷의다정한이야기와케이트베루브의아름다운그림은다른이들에게자신의재능을보여줄용기를찾은한아이를주연으로발굴하여독자들앞에홀연히등장시킨다.두작가는소박한학교공연의예상치못한아름다움을역동적으로표현하며,나비처럼가벼운존의회전,도약,착지를생생하게묘사한다.다정한목소리와우아한그림을갖춘이그림책은늘개방적이며호기심을결코잃지않는학교공동체와용감한도전으로자기다운재능을한껏나누는한소년의모습을아름답게보여준다.

무엇보다도그림책에나오는소년캐릭터가발레에열정적이고능숙한모습을보이는것은흔치않으면서도정말매력적인일이다.자기만의개성을한껏표출할수있는결단력과용기를지닌존에게서,아이들은저마다나름대로‘롤모델’을발견할수있을것이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