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색깔들 - I LOVE 그림책

내 마음의 색깔들 - I LOVE 그림책

$20.00
저자

조위테크

여러권의책을출판한작가이자언론인이자영화시나리오작가이며,프랑스에로에산다.일러스트레이터크리스틴루세와함께『내마음의색깔들』『무서운게너무많아』『아빠의두팔』등많은그림책을펴냈다.

출판사 서평

▶내마음은무슨모양일까?또무슨색깔일까?
-그림책『내마음의색깔들』에서찾아보자!

하루에열두번도넘게바뀌는기분에우리는어찌할줄모르며살아간다.그때그때달라지는그감정들을어떻게알아차리고표현할수있을까?아이들뿐아니라어른들조차도결코쉽지않은일이다.보물창고컬렉션으로새로출간된『내마음의색깔들』은때때로자신의마음을이해하기힘든아이들에게다정한목소리로말을건넨다.네가느끼는여러감정에각각이름을붙이고,네마음의색깔을스스로알아보라고.
그림책『내마음의색깔들』은한아이의마음속에있는다양한감정을사랑스러운이야기와상상력넘치는그림으로표현하고있다.각책장에있는아이의마음은하트모양으로오려져있는데,책장을넘기면그하트모양이점점더작아지면서,무지개빛깔의색색층이양파처럼한겹씩벗겨지는것처럼보인다.이는마치아이의마음속깊은곳으로서서히들어가는느낌이들게한다.이과정을통해아이는용감하고,화나며,차분하고,우울하며,슬프고,또기쁜자신의감정들을스스로알게된다.
이그림책을보는독자들도책장을넘기는재미를느끼는동안,그모양과색깔은제각기다르지만모두내가가진소중한마음이라는의미를저절로깨닫게된다.책속의아이가마음속에있는것들을하나하나꺼내며차분히들려주는이야기는아이들에게많은공감을불러일으키며,각자자신의마음을찬찬히들여다볼수있도록도울것이다.

▶“기분에따라색깔이변하는내마음은보물창고같아.”

오늘,아이는마음속에무엇이숨어있는지찾아보려고마음의문을활짝연다.그런데,마음속은그야말로뒤죽박죽이다.기쁨조각,눈물방울,조마조마한떨림,그리고즐거운노래몇마디까지다들어있어서,마치기분에따라갖가지색깔로자꾸변하는보물창고같다.
아이는자신의마음이노란별처럼반짝반짝빛날때세상모든것이사랑스럽게보인다고말한다.또,마음속에용기가생기면무슨일이든해낼수있을것같고,엄마와아빠에게깜짝선물을받았을때는가슴이두근거리고기쁘다고이야기한다.화가날때자기마음은불을뿜고있으며곧터지고말폭탄같다고경고한다.친구와싸웠을때서로주고받은거친말들은마음을아프게했는데,붕대가감긴빨간십자가그림은상처받은마음을상징한다.
아이들은때때로감정표현에서툴고스스로도자기감정을잘이해하지못한다.그래서바로지금드는마음이어떤감정인지알려줄필요가있다.가장중요한것은무지개빛깔처럼다채롭고소중한자신의감정을스스로살피고표현하는것이다.이그림책『내마음의색깔들』은한아이의목소리를빌려어린이독자들이자신의마음에더욱가까이다가갈수있도록도와준다.
마지막장면에서는“내마음은비밀정원이야.”라고말하며수십개의하트가있는정원을보여주는데,독자들에게“네마음은또어떠니?”라는물음을툭던지며스스로답을찾도록남겨둔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