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푹 빠졌어 -  I LOVE 그림책

책에 푹 빠졌어 - I LOVE 그림책

$16.80
Description
★미국 육아 출판상 수상작
★E. B. 화이트 상 수상작
★미국도서관협회 추천도서
“읽기와 쓰기에 대한 승리의 찬가” -〈퍼블리셔스 위클리〉
“문학적 삶의 즐거움을 보여주는 멋진 광고 효과가 있는 책” -〈북리스트〉
“책과 도서관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찬사” -〈커커스 리뷰〉

▶책의 매력을 알려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읽어 준다. 『책에 푹 빠졌어』처럼 재미난 그림책을 큰 소리로 읽어 준다!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책을 좋아하게 될까?’ 어느 부모나 곰곰이 생각에 빠지게 되는 대목이다. 더욱이 첨단 모바일 기기가 널리 보급되면서 자극적이고 일회적인 흥미 위주의 매체에 포위된 아이들을 지켜보자니 그저 난감할 뿐이다. 그러나,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재미난 책을 읽어 주면 된다. 크게 소리 내어 읽어 주면 효과 만점이다. 그림책 『책에 푹 빠졌어』에 나오는 사서 ‘몰리’처럼 더없이 끈질긴 부모라면, 아이들은 도무지 당해 낼 재간이 없다. 어느 순간 자석처럼 책 가까이로 끌려오고야 만다.
보물창고 〈I LOVE 그림책〉 컬렉션으로 새롭게 펴낸 『책에 푹 빠졌어』는 독서라는 활동을 처음 접하는 우리 아이에게 그 어떤 놀이보다도 책의 재미와 매력을 느끼게 할 그림책이다. 목이 긴 기린부터 참방참방 헤엄치는 수달까지, 다양한 생김새와 생태만큼이나 독서 방법도 가지각색인 동물들이 빚어내는 신선한 동물원 풍경은 아이와 책 사이의 거리감을 단숨에 좁힌다. 동물원의 모든 동물들이 푹 빠져 버린 책 읽기의 매력을 알게 된 아이는 책과 평생 친구가 될 것이다. 어쩌면 동물원을 작은 도서관으로 바꾼 동물들처럼 언젠가 자기 집을 통째로 도서관으로 만들어 버릴지도 모른다.

▶어서 와! 동물원이 아니라 〈동물원 작은 도서관〉에 놀러 와!
다채로운 색감과 익살스러운 동물 캐릭터가 돋보이는 그림책 『책에 푹 빠졌어』는 사서 ‘몰리’가 실수로 이동도서관 차량을 동물원으로 몰고 가면서, 동물원 친구들이 책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생전 처음 보는 이동도서관의 등장에 처음에는 멀찌감치 떨어져 바라보지만, 사서 몰리가 책을 읽어 주자 저도 모르게 바짝 다가와 귀 기울여 듣는 동물들의 모습은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 좋아하는 대목에서 귀를 쫑긋 세우고 눈을 반짝이는 아이들이 지금 우리 앞에 있지 않은가?
독서의 중요성은 애써 강조할 필요가 없다. 아이들 스스로 참여하고 실행하도록 슬쩍 끌어 주기만 하면 된다. 그림책 『책에 푹 빠졌어』에서 사서의 도움을 받아 책을 올바르게 읽는 방법을 익히고, 도서관에 비치된 책들을 두루 훑어보며, 자기 취향에 꼭 맞는 책을 찾아 여러 번 반복해서 읽는 동물 친구들은 바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다. 동물 친구들과 더불어 아이들은 독서의 재미와 중요성을 느끼고, 실제 생활에서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저절로 깨달을 것이다. 또한 책 읽기의 즐거움을 넘어 마침내 창의적인 글쓰기의 기쁨까지 누리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어느 날 동물원에 갔는데 동물들이 눈에 잘 띄지 않는다면, 놀이공원에 갔더니 그날따라 아이들이 부쩍 줄었다면, 그 이유는 단 한 가지이다. 모두들 어딘가 구석구석에 웅크려 멋진 책들에 아주 푹 빠져 있는 게 분명하다.

저자

주디시에라

저자:주디시에라
<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작가로특히그림책『책에푹빠졌어』와『남극의어릿광대』가많은독자들의사랑을받았다.아이들의관심을끌수있는이야기와운율을만들고,어른들도함께즐길만한유머와말놀이를풍요롭게담으려애쓴결과,닥터수스와마더구스에비견되는평가를받았다.그림책『책에푹빠졌어』는‘미국육아출판상’과‘E.B.화이트상’을수상했고,미국도서관협회추천도서로선정되었다.또한,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민속학박사학위를받은뒤엮어낸설화집은‘이솝상’을수상했으며,전세계초등학교교과서에수록되었다.

그림:마크브라운
미국PBS채널에서25년간방영된어린이교육용TV애니메이션<내친구아서>시리즈의원작자이자공동개발자이다.이TV시리즈는'에미상'을7회수상했고87개국에서방영되었으며,캐릭터‘땅돼지아서’는전세계어린이들의큰사랑을받았다.클리블랜드미술학회에서공부한경험이바탕이된『책에푹빠졌어』는다채로운색감과익살스런동물캐릭터가돋보이는그림책으로50만부이상판매된베스트셀러이다.

역자:신형건
경기도화성에서태어나경희대치의학과를졸업했으며,1984년‘새벗문학상’에동시가당선되어등단했다.대한민국문학상·한국어린이도서상·윤석중문학상등을수상했으며,초·중학교<국어>교과서에「공튀는소리」「넌바보다」등9편의시가실렸다.지은책으로동시집『거인들이사는나라』『바퀴달린모자』『아!깜짝놀라는소리』,옮긴책으로『사랑해사랑해사랑해』『친구를모두잃어버리는방법』『이름짓기좋아하는할머니』『바로이나무』『핫도그』등이있다.

출판사 서평

▶어서와!동물원이아니라<동물원작은도서관>에놀러와!

다채로운색감과익살스러운동물캐릭터가돋보이는그림책『책에푹빠졌어』는사서‘몰리’가실수로이동도서관차량을동물원으로몰고가면서,동물원친구들이책의매력에흠뻑빠져들게되는이야기를담고있다.생전처음보는이동도서관의등장에처음에는멀찌감치떨어져바라보지만,사서몰리가책을읽어주자저도모르게바짝다가와귀기울여듣는동물들의모습은우리아이들의모습과다르지않다.좋아하는대목에서귀를쫑긋세우고눈을반짝이는아이들이지금우리앞에있지않은가?
독서의중요성은애써강조할필요가없다.아이들스스로참여하고실행하도록슬쩍끌어주기만하면된다.그림책『책에푹빠졌어』에서사서의도움을받아책을올바르게읽는방법을익히고,도서관에비치된책들을두루훑어보며,자기취향에꼭맞는책을찾아여러번반복해서읽는동물친구들은바로우리아이들의모습이다.동물친구들과더불어아이들은독서의재미와중요성을느끼고,실제생활에서어떤책을어떻게읽어야하는지저절로깨달을것이다.또한책읽기의즐거움을넘어마침내창의적인글쓰기의기쁨까지누리는시간을갖게될것이다.
어느날동물원에갔는데동물들이눈에잘띄지않는다면,놀이공원에갔더니그날따라아이들이부쩍줄었다면,그이유는단한가지이다.모두들어딘가구석구석에웅크려멋진책들에아주푹빠져있는게분명하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