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 : 다르지만 같은 우리

다름 : 다르지만 같은 우리

$13.80
Description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이해하는 문화 여행!
독특한 제본 형식으로 놀이하듯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만나는 그림책 『다름』. 다른 나라에 가지 않더라도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세계화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글로벌 시대의 필수 교양인 문화의 다양성을 익혀볼 수 있도록 구성한 책입니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하나의 지구촌 공동체 안에서 살고 있음을 인정하고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같으면서 다르고, 다르면서 같은 세계 곳곳의 다양한 문화를 만나봅니다.

누군가 손으로 밥을 먹는다고 해서, 이야기할 때 침을 튀긴다고 해서 그 사람이 예의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문화가 다를 뿐입니다. 그린란드, 인도, 호주, 케냐, 그리스, 중국, 멕시코, 이란, 일본, 사우디아라비아의 문화를 우리나라 문화와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그림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이전 페이지의 그림과 만나 새로운 그림이 완성되는 재미를 선사할 뿐 아니라 자연스럽게 문화를 인식할 수 있게 합니다. 이를 통해 서로 인종도, 문화도, 자라온 환경도 다르지만 그 어떤 것도 맞고 틀린 건 없다는 깨달음을 전합니다.
초등 교과 연계
3학년 사회 3. 다양한 삶의 모습들
6학년 사회 3. 세계 여러 지역의 자연과 문화
4학년 도덕 8. 다양한 문화, 조화로운 세상

저자

박규빈

저자:박규빈
박규빈은제주도에서태어나서울예술대학에서문예창작을공부했습니다.아동문학을배우며어른으로그림책을다시만나게되었습니다.그림책을더알고싶은마음에‘한겨레그림책학교’에들어가그림책을공부했습니다.지금은더풍성하고재미있는이야기를세상과나누기를꿈꾸며그림책작가로살고있습니다.쓰고그린책으로《형이태어날거야》《왜띄어써야돼?》《왜맞춤법에맞게써야돼?》《까마귀가친구하자고한다고?》가있으며이번작품인《다름》은2년전배낭여행중떠오른생각을그림책으로만든것입니다.

출판사 서평

“틀린게아니라단지다른거야!”
-독특한제본형식으로놀이하듯만나는세계의다양한문화-
우리는인사를할때고개를숙이는데,왜이누이트족은뺨을때릴까?우리는손으로음식을먹으면어른들께혼이나는데,인도에서는왜손으로밥을먹어도될까?바로문화의차이때문이다.이책은우리나라에서는좋은의미로하는행동이다른나라에서는금기시되거나,반대로우리나라에서는부정적으로비쳐지는행동이다른나라에서는긍정적으로받아들여지는여러예를살펴보며세계의다양한문화를소개한그림책이다.이책의가장...
“틀린게아니라단지다른거야!”
-독특한제본형식으로놀이하듯만나는세계의다양한문화-
우리는인사를할때고개를숙이는데,왜이누이트족은뺨을때릴까?우리는손으로음식을먹으면어른들께혼이나는데,인도에서는왜손으로밥을먹어도될까?바로문화의차이때문이다.이책은우리나라에서는좋은의미로하는행동이다른나라에서는금기시되거나,반대로우리나라에서는부정적으로비쳐지는행동이다른나라에서는긍정적으로받아들여지는여러예를살펴보며세계의다양한문화를소개한그림책이다.이책의가장큰특징은독특한제본방식을통해그린란드,인도,호주,케냐,그리스,중국,멕시코,이란,일본,사우디아라비아의문화를우리나라문화와한눈에비교할수있게한다는점이다.그림책을한장한장넘길때마다이전페이지의그림과만나새로운그림이완성되는재미를선사할뿐아니라자연스럽게문화를인식할수있게한다.
이책은‘다름’과‘틀림’에대해이야기한다.우리는다른나라에가지않더라도세계여러나라의사람들을만날수있는세계화시대에살고있다.학업이나일자리를위해온사람들,여행온사람들,결혼하고새로운가정을꾸리러온사람들등다른문화를가진다른나라사람들과의만남이어렵지않다.서로를이해하고함께살아가기위해서는그들나라의문화를인식하고존중하는마음을배워야한다.서로인종도,문화도,자라온환경도다르지만그어떤것도맞고틀린건없기때문이다.누군가손으로밥을먹는다고해서,이야기할때침을튀긴다고해서그사람이예의가없는것이아니다.단지문화가다를뿐이다.서로의다름을인정하고하나의지구촌공동체안에서살고있음을인정ㆍ인식하는것이중요하다는것에초점을맞춘이책을통해글로벌시대의필수교양인문화의다양성을익혀보자.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