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큰 사랑은 사라지지 않아요

그렇게 큰 사랑은 사라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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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난 전혀 특별한 걸 바라지 않았다.
그저 한 달 안에 죽지 않는 아주 평범한 엄마를 바랐을 뿐.
하지만 내겐 그런 평범한 상황이 허락되지 않나 보다.”

암에 걸린 엄마, 그리고 그런 엄마를 떠나보내야 하는 열세 살 레아.
엄마의 죽음 앞에서 레아는 깊은 슬픔과 두려움, 절망 속으로 빠져드는데…….
초등 교과 연계
4학년 1학기 국어 10. 인물의 마음을 짐작해요
5학년 2학기 국어 1. 문학이 주는 감동
6학년 1학기 국어 3. 마음을 표현하는 글
6학년 2학기 국어 11. 문학의 향기
저자

모니닐손

스웨덴에서아동서와청소년소설로잘알려진작가중한명입니다.30년이상작가활동을하면서다양한연령대를위한많은책을써냈으며아스트리드린드그렌기념상등다양한상을수상했습니다.〈차즈키(Tsatsiki)〉시리즈의경우,17개국에계약되었으며영화로도제작되었습니다.

목차

노아
엄마
노아를꼭미워해야돼
펜긁는소리와숨소리
알마할머니와랑나르
암자선행사
지나가는자전거
시합
불쌍한레아
싸움암
콘라드
31호병동
엄마만할수있어
치료
밤에
부활절
노아탐지기
초대

뼛가루한숟갈
엄마한숟갈
디스코파티
대답하기어려운질문
알마할머니
좋은날
파티
대모
악화일로
바르토의복수
그렇게해가구름으로들어갔다
한달의삶
함께
알기싫은것
아무도믿을수없다
출국장
영원히
두려운건없어
돌고래자매
죽더라도태어날만한
블루스타임
나중일은아무도모른다
괴팍한가족
정말요
어디에나

다시학교로
장례식
밤나무
그렇게큰사랑은사라지지않아요

출판사 서평

엄마의죽음을마주한열세살레아의
세상에서가장슬프지만따뜻한사랑이야기
《그렇게큰사랑은사라지지않아요》는죽음이라는무거운주제를다룬책입니다.암에걸린엄마를둔열세살레아의시선을통해엄마와딸사이의가슴아프지만따뜻한사랑을솔직담백하게보여줍니다.항암치료로머리카락이다빠진엄마의머리에보라보라섬에서봤던돌고래와가오리그림을그리는레아의모습은엄마가빨리낫기를바라는아이만의천진난만함을보여주지요.이책에는엄마가죽을거라고말한친한친구와절교를하지않으면정말그친구말대로엄마가죽게될까봐친구와절교를결심하는레아의간절함,최대한어린딸과의이별을늦추기위해애쓰는레아엄마의노력이감동적으로묘사되어있습니다.얼마남지않은엄마와의시간앞에서하루하루가죽을만큼의고통이지만동시에그얼마나소중한시간인지를느끼는레아와레아의가족들을통해이책을읽는어린이들은가족의소중함을가슴으로느끼게될거예요.

불편해서더욱가슴먹먹한그림을통해만나는
아주커다란사랑
소중한누군가를잃는다는것은무척이나슬프고가슴아픈일입니다.그러나우리인생에서누구나살면서한번쯤겪을수밖에없는일이기도하지요.이책은레아스스로엄마의죽음을받아들이며가족,친구들과함께그상처를이겨내고성장하는과정을보여줍니다.이책이독자들이죽음과이별의의미를배우고자연스럽게받아들일수있도록도와줄거예요.엄마의큰사랑은절대사라지지않고언제나레아와그리고우리와함께한다는것을알기때문이지요.
이책의큰특징중하나는담백한삽화입니다.아픈엄마의모습을펜하나로꾸밈없이담담하게그린삽화는처음볼때는다소불편하게느껴질수있습니다.하지만다소불편하게느껴질수있는암이라는병을꾸밈없이담담하게표현한그림이오히려암에걸려한달밖에시간이남지않은레아엄마와레아,그리고가족들의마음이어떨지가감없이느껴지게해주어독자들에게더큰울림을주지요.
슬프지만따뜻하고사랑으로가득찬이이야기를통해삶의아름다움과행복이란무엇인지다시한번생각해볼수있는계기가되길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