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담,함께할때더의미있는이야기
“우리올한해도씩씩하게걸어나가자”
덕담은남이잘되기를기원하며서로나누는말이에요.하지만보통덕담은듣는사람과하는사람이정해져있어요.서로의‘덕’을비는말이라면서로를향한마음이드러나야해요.<덕담>에는아이와함께하는다양한어른들의모습이나와요.함께눈을구경하고,함께떡국을먹고,함께전통놀이를해요.다정한손길로아이의머리를묶어주는모습,연을날리는아이의등을든든하게받쳐주는모습에서아이를향한어른들의사랑을발견할수있어요.
아이와함께하는다양한모습들처럼덕담속에도아이와나,우리의다짐을함께담았어요.새해를맞아더나은사람이되는것도,즐겁고풍요로운한해를보내는것도어른과아이모두에게필요한것이에요.그래서‘우리다른사람을기쁘게하는사람이되기를’,‘우리밥상앞에고마워하는사람이되기를’,‘우리서로서로복을나누고힘들때함께있어주기를’함께다짐해요.함께할때더즐거운우리처럼덕담은함께일때더큰힘을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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