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낳았어요!
세상에우리아이를맘껏자랑하고싶은엄마의마음
종종부모들은아이가크는게아쉽다는말을하곤해요.엉뚱하고순수한유아기아이들의모습이곧지나갈것을알기때문이죠.메뚜기처럼놀이터를뛰어다니고,앵무새처럼엄마뭐해?,이건뭐야?하루종일질문폭탄을던집니다.또한이시기에아이는누구보다솔직하게사랑을표현합니다.강아지처럼엄마뒤를졸래졸래따라다니기도하고,엄마먹으라며서툰손으로귤을한아름까기도해요.아이의존재만으로부모를뭉클하게할때도있지요.새근새근자고있는아이를보면천사가따로없는것같고,까르르웃는모습에온세상이밝아지는것같아요.엄마는이제아이가없는세상을상상할수없어요.
<내가고양이를낳았나>에는요리보고조리봐도너무너무사랑스러운우리아이의순간들이반짝거려요.아이가뭘해도마냥예뻐보이는엄마와,그런엄마주변에서행복해하는아이의모습을통해부모의진한사랑과깊은애착관계를보여줘요.세상모두에게우리아이를자랑하고픈엄마의마음도느낄수있을거예요.
누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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