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간 위안부 (우파의 '역사전'을 묻는다)

바다를 건너간 위안부 (우파의 '역사전'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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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바다를 건너간 위안부-우파의 ‘역사전’을 묻는다』는 4명의 일본인 학자가 위안부 문제를 중심으로 우파와 일본정부의 해외 전개의 실태와 배경까지 낱낱이 설명한 책이다. 일본 우파와 정부는 한일 문제뿐 아니라 중국, 동남아시아, 미국, 유럽 관계에 있어서도 역사전을 통해, 자신들의 과오를 전면적으로 부정하고 있다. 저자들은 이러한 역사전의 시작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상세한 상황설명과 그 경위까지 밝힌다. 위안부 문제뿐만 아니라 난징대학살도 비중 있게 다루고 있는 이 책은 객관적인 자료와 정보를 제시하며 현장감 있게 기술했다.
저자

야마구치도모미

저자야마구치도모미는몬타나주립대학부교수(문화인류학,페미니즘).저서로는『사회운동의당혹』(사이토마사미외,게이소쇼보),공동편집『행동하는여성들의모임자료집성』전8권(다카키스미코,릿카출판)등이있다.

목차

머리말

제1장‘역사전’의탄생과전개?노가와모토카즈(能川元一)
‘역사전’전사(前史)?전기(轉機)로서의‘1997년’
정보전?제1차아베내각시대의우파논단
제2차아베내각과‘역사전’
허구의‘역사전’

제2장미국‘위안부’추모비설치에대한공격?고야마미에(小山エミ)
일본계미국인이‘위안부’추모비에반대하고있다는오보(誤報)
실체가없는‘일본인이지메’
‘위안부’추모비철거를요구하는소송의내용과결과
‘위안부’반대파에대한반발·저항의확대
샌프란시스코시추모비설치를둘러싼일본정부의압력
‘위안부’부정으로암약하고있는일본정부에의해강해지는위기감
‘위안부’문제한일합의로분열된보수파의반응
‘위안부’부정대외발신의행방

제3장사죄는누구에게,무엇을위해하는건가?-테사모리스스즈키(TessaMorris-Suzuki)
마우마우(MauMau)추모비
‘연루(連累,implication)’라는개념
「고노담화」와아베「70년담화」
얀루프오헤른(JanRuffO'Herne)이야기
보내온2권의책
대외발신과역사수정주의본의해외배포
정부간합의가있어도역사는바뀌지않는다
현세대·미래세대를위한‘사죄’

제4장관민일체의‘역사전’의행방-야마구치도모미(山口智美)
남녀공동참획(參劃)비판과‘위안부’부정론
1990년대의역사수정주의와‘위안부’부정론
역사수정주의의해외전개와인터넷활용
주전쟁터=미국론의시작과제2차아베정권
자민당·일본정부와‘역사전’
아사히비난
외국의연구자와저널리스트에대한비난
우파의영어발신증가
‘역사전’과UN,외무성

맺음말침투·확산하는역사수정주의에어떻게대처할것인가
연표역사인식문제를둘러싼동향(1982~2016)
자료1「고노담화(河野談話)」
자료2「전후70년담화」
역자후기

출판사 서평

일본학자4인의시선으로바라본
일본의사실(史實)부정

『바다를건너간위안부-우파의‘역사전’을묻는다』는4명의일본인학자가위안부문제를중심으로우파와일본정부의해외전개의실태와배경까지낱낱이설명한책이다.일본우파와정부는한일문제뿐아니라중국,동남아시아,미국,유럽관계에있어서도역사전을통해,자신들의과오를전면적으로부정하고있다.저자들은이러한역사전의시작부터현재에이르기까지상세한상황설명과그경위까지밝힌다.위안부문제뿐만아니라난징대학살도비중있게다루고있는이책은객관적인자료와정보를제시하며현장감있게기술했다.

일본우파는일본이저지른과오를부인하는‘역사전’을해외로확산시키고있다
일본군‘위안부’문제가한국과일본을넘어국제사회의화두가된지26년이지났지만일본군‘위안부’문제는아직도해결되지않고있다.해결은커녕위안부문제를중심으로역사수정주의메시지를해외로발신하는움직임이활발해지고있다.
해외에거주하는일본우파들은일본정부의후원을받아조직적으로집요하게집회,소송,가두선전,각종유언비어등을통해정보전과함께과거일본의만행을전면부정하는‘역사전’을전개하고있다.그들은어떻게해서든과거사를인정하지않으려고필사적으로‘역사전’을주장하고있다.
“강제연행은없었다,위안부20만명은근거없다,성노예가아니다”라는3점세트는현재일본의기본적포지션이되었다.이책에는이러한일본우파와정부의비논리적인주장과행위의정보와자료가담겨있다.4명의저자는일본인으로서자신들의나라가과거를왜곡한‘역사전’을조목조목반박한다.독자들은이책을통해이제껏주목하지않은해외에서의일본의움직임을인지할수있다.
1장에서는1990년대부터현재에이르기까지‘역사전’의경위를상세히밝힌다.최근한일관계를뜨겁게달구고있는‘위안부’추모비문제를다룬2장에서는해외의위안부추모비설치를둘러싼법정다툼과일본정부의역할을논한다.3장에서는일본의우파와정부가부정하는식민지주의시대의역사부정과그러한역사관의대외발신에대해조목조목반박한다.4장에서는우파의위안부문제에관한운동의흐름을개관하며,정부와자민당의관계를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