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읽어내는 화가들의 수다 2 (시대를 앞서가는 예술가들의 은밀한 유혹)

세상을 읽어내는 화가들의 수다 2 (시대를 앞서가는 예술가들의 은밀한 유혹)

$18.39
Description
자신만의 길을 가는 이에게, 그림이 주는 위로
갤러리 봄 관장인 저자 백영주가 일반 대중도 쉽게 예술작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이끈 『세상을 읽어내는 화가들의 수다』의 두 번째 이야기다. 1권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중도일보에 실린 저자의 칼럼을 수정?보완하여 담았다.
예술가의 작품에는 한 인간의 전 생애가 담겨 있으며, 살아가면서 이루어낸 모든 이야기가 녹아 있다. 한 작품에서 작가가 살아온 시대정신을 엿보고 당시 문화와 생활방식을 이해하며, 작품으로 표현하려는 작가의 다양한 내면세계를 읽어낼 수 있다. 이 책에는 엄선된 그림 100여점과 조예가 없는 대중이 예술작품을 좀 더 온전히 감상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끄는 저자만의 해석이 담겨 있다. 작가의 생애를 간략하게 소개하고, 작가가 작품을 만들어내기까지의 에피소드, 당시의 사회상황까지 곁들여 한 작품을 오롯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

백영주

저자백영주는“그림이야기만하게되면설레고흥분된다”
예술은사치품이아니라생활예술이돼야한다.유학을마치고한국에돌아온후‘문턱낮은미술관을만들어보자’는의지에서〈갤러리봄〉을열었다.미술강좌와함께와인파티,남녀노소누구나참여할수있는미술체험등을개최하며지역문화예술인들의사랑방역할을톡톡히하고있다.
한밭대산업디자인학과와한남대학교대학원조형예술과를졸업했다.HUMBERCOLLEGEART&SCIENCE와TORONTOUNIVERSITYHISTORYOFART를수료했으며,예원대학교창업대학원을졸업했다.이후한양대에서멀티미디어영상학박사과정을수료했다.
현재한국영상대학교수,대전인재개발원강사,대전시민대학교수,충남도희망마을가꾸기자문위원,원자력연구소등각연구소미술특강,BOHM갤러리관장,중도일보독자권익위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건축심의위원(경관,색채)등왕성하게활동중이다.중도일보인터넷판에‘백영주명화살롱’을연재중이며,SBS라디오이숙영의러브FM에서‘백영주의귀로듣는미술관’코너를진행하고있다.저서로는『세상을읽어내는화가들의수다-명작에숨겨진이야기로인생을배우다』가있다.

목차

프롤로그

1.거장,죽음마저예술로승화시키다?고흐,까마귀가나는밀밭
2.과장된웃음속에담긴혼란의슬픔,반항,분노?위에민준,처형
3.극과극이만나빚어낸순수-키스해링,크랙은안돼
4.독창성지워낸복제이미지에서새로운고유성을찾다-앤디워홀,캠벨수프
5.문제적작가,사생활을예술로끌어올리다-트레이시에민,나의침대
6.비닐봉지속에담긴정체성을찾아라-개빈터크,비닐봉지
7.사물의본질과영원성을탐구하다-폴세잔,생빅투아르산
8.사실의예술로혁명을일으키다-귀스타브쿠르베,화가의작업실
9.순수한본능을찬양하라?마티스,춤
10.아무도거들떠보지않는곳에,아무도거들떠보지않는방식으로세상을바꾸다?바스키아,흑인들의역사
11.예술같지않은예술-마틴크리드,작업No.227:켜졌다꺼졌다하는전등
12.예술에담긴진심은언젠가통한다-마크로스코,무제
13.외설과예술의경계를허물다-귀스타브쿠르베,세상의기원
14.일상도예술이되는마법-클래스올덴버그,팬케이크와소시지
15.일상을위한거짓가면,거울과반전시켜드러내다?마네,폴리베르제르
16.죽음을포착하는자,그는‘미스터데스’라불린다-데미안허스트,살아있는자의마음속에있는죽음의육체적불가능성
17.철학,의학,법학에에로티시즘을입히다?클림트,빈대학천장화
18.캔버스를거울삼아중국인들의아픈시대를비추다?장샤오강,혈연:대가족No.3
19.하나의색은없다,다양한색이함께섞여있을뿐…-쇠라,그랑자트섬의일요일오후
20.화려하지만가슴아픈내용을담고있는도자기들-그레이슨페리,세계의지도자들이결혼식에참석하다
21.19세기농민의모습…같은현실,다른작품-쥘브르통,이삭줍고돌아오는여인들
22.그림속의‘눈’은정말하늘을보고있었을까?마그리트,잘못된거울
23.그림이건네는따뜻한위로?샤갈,나와마을
24.깃발하나로예술세계를구축하다-재스퍼존스,깃발
25.낡은소매와구두…하지만눈빛만은빛났다?르파주,런던의구두닦이소년
26.내면의고독함에초점을맞추어?자코메티,걷는남자
27.몬드리안의그림과단청,알고보니닮았다?몬드리안,빨강,검정,노랑,파랑의구성
28.단순함이곧답이다?로드첸코,추상구성
29.뜻모를고독과슬픔…무의식의세계를그리다?크노프,내마음의문을잠그다
30.마음의아픔을예술로승화시키다?쿠사마,점에대한집착
31.망중한(忙中閑)의미학,콜라주로재탄생하다?도브,낚시
32.밝은색채속에담긴‘긍정의힘’-마티스,달팽이
33.뻔해도좋다,예쁘고재밌다면?리히텐슈타인,차안에서
34.사각형으로꿈꾸는순수예술의세계?말레비치,절대주의구성
35.사람에대한끝없는탐구…그의초상화는특별했다?모딜리아니,후안그리스의초상
36.사랑하던순간,하이라이트를그리다?피카소,독서하는여인
37.사진이란무엇인가에가장급진적인답?스티글리츠,등가물
38.색채와리듬…그의그림은마치음악같았다?클레,붉은조끼
39.액션페인팅으로현대미술의또다른영역을개척하다?폴록,원을자르는달의여인
40.어둠속밝게빛나는‘몸짓의향연’-미로,제비의사랑
41.영원한기쁨도,영원한슬픔도없기에…-샤반,가난한어부
42.우연히만든듯…자연그대로를담은곡선-아르프,머리
43.움직이는조각,모빌의아버지?칼더,랍스터트랩과물고기꼬리
44.유치한유머에서다다이즘의선두로?뒤샹,샘
45.이것은파이프가아니다?마그리트,이미지의배반
46.익숙한것들의반란,낯선현실과마주하다?마그리트,정지된시간
47.일요일의작은일탈,그는‘일요화가’였다?루소,노트르담
48.잔잔하고조용한일상의느낌처럼?흄,둥지의뻐꾸기
49.제3의길,초현실주의에눈뜨다?피카비아,카고딜눈
50.존재의본질적인드라마를추궁하다?마송,여자

출판사 서평

[갤러리봄]관장이들려주는두번째그림이야기
갤러리봄관장인저자백영주가일반대중도쉽게예술작품에접근할수있도록이끈『세상을읽어내는화가들의수다』의두번째이야기다.1권과마찬가지로온라인중도일보에실린저자의칼럼을수정?보완하여담았다.
예술가의작품에는한인간의전생애가담겨있으며,살아가면서이루어낸모든이야기가녹아있다.한작품에서작가가살아온시대정신을엿보고당시문화와생활방식을이해하며,작품으로표현하려는작가의다양한내면세계를읽어낼수있다.이책에는엄선된그림100여점과조예가없는대중이예술작품을좀더온전히감상하고이해할수있도록이끄는저자만의해석이담겨있다.작가의생애를간략하게소개하고,작가가작품을만들어내기까지의에피소드,당시의사회상황까지곁들여한작품을오롯이이해할수있도록돕는다.

이책에소개된그림들은시대의틀에갇히지않고자유롭게구성되었다.고흐의까마귀가나는밀밭,위에민준의처형,키스해링의크랙은안돼,앤디워홀의캠벨수프,폴세잔의생빅투아르산등다양한시대의작품들이저자가작품을대하는방식,그에관한에피소드등과함께펼쳐진다.

자신만의길을가는이에게,그림이주는위로
그림에서보이는붓터치,구도는작가가말하고자한의도,주제와연결된다.작품을접하기는쉬워졌지만그림이완성되기까지의과정,그림에담긴의도나주제등을알기는쉽지않다.그러한면에서여기이책은작품을온전히감상할수있도록돕는안내서역할을한다.다년간다져온저자만의안목과작품에대한지식을이책에담긴작품하나하나에담았다.이를통해우리는쉽게명작을감상하고한작품을오롯이이해할수있다.저자가그림을통해받았듯우리도저자가안내하는길을통해그림이주는위로를받을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