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환경론(2018) (부국환경이 우리의 미래다 | 개정판)

부국환경론(2018) (부국환경이 우리의 미래다 |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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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가난이 환경의 최대 적이고 부강한 나라가 환경을 지킨다!
새로운 환경 패러다임을 제시한 『부국환경론』의 2018 개정판

<부국환경론> 2018 개정판. ‘가난과 부’라는 양극 사이에서 환경이 차지하는 위치를 정립하고, 가난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루고 있다. 평생을 환경문제에 천착해 온 박석순 교수가 이 책을 통해 궁극적으로 파헤치려는 요인은 바로 가난이라는 문제며, 그는 가난과 환경의 연결고리에서 부강한 나라가 환경을 지킨다는 결론을 이끌어 낸다. 즉, 나라의 경제적 여력이 있어야 지속적인 환경 투자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가난이 환경 파괴의 근원적인 문제임은 사실이다. 다만 어떻게 부국정책과 환경보전을 조율할 것인가가 우리가 고민해야 할 문제일 것이다.
저자

박석순

본관은전남순천,고향은경북경산으로조선중기폭군연산군을폐위시킨영의정박원종의17대직계손이다.고등학교는문과,대학은자연대,교수는공대에서하는독특한학력과경력을갖고있다.책읽기와글쓰기를좋아해서지금까지170여편의중앙일간지와전문지환경칼럼을기고하고20여편의저서및역서를출판했다.강과호수,하구와항만등에서일어나는수질과생태계변화에관한수학적모델과컴퓨터시뮬레이션연구를중심으로국내외주요학술지에150여편의논문을게재했다.서울대학교재학중문교부주관전국대학생학술대회에서기초과학분야최우수상,한국연구재단이달의과학기술자상,대통령녹색성장표창등다수의수상경력을갖고있다.미국럿거스대학교환경과학과에서석사(1983년)와박사(1985년)학위를받은후같은과에서박사후연구원과객원교수,프린스턴대학교토목환경공학과객원교수,뉴욕제너널환경자문회사와뉴저지주환경부컨설턴트등으로일했으며,국제학술대회기조강연,국제SCI논문심사위원등으로활동하면서해외에서도널리알려져Marquiswho’swhointheworld를비롯한세계주요인명사전에등재되어있다.제17대국립환경과학원원장을역임했으며,(사)한국환경교육학회회장,대통령과학기술자문위원,대통령녹색성장위원,이화여대환경문제연구소장,연구처장,산학협력단장,연구윤리센터장,기술지주회사대표이사등으로활동했다.

목차

│추천의글│
│저자서문│2018년개정판을내면서

제1부가난과부,그리고환경
01.환경과경제,대립의시대
가난에서벗어나기위해│생존을위해
◆울산공업탑비문과공해방지법

02.환경주의와환경운동
환경주의의등장│환경시각의양극화:낙관론과비관론
◆극단적환경주의,생태근본주의

03.환경과경제,상생의시대
환경낙관론자들의승리│환경사기꾼│유턴현상과녹색성장│자유민주주의와시장경제의승리
◆좌파환경주의,사회생태주의

04.환경과빈부의두세계
가난한나라와부자나라│저개발국의환경│개발도상국의환경│선진산업국의환경
◆황사에서배우는환경교훈

05.우리의현실과가야할길
유턴하는환경│환경운동의시작│환경운동의문제점│우리가가야할길
◆중국환경개선에우리가나서야하는이유

제2부부국환경의길Ⅰ:저탄소녹색성장
06.저탄소시대의도래
찰나의순간에엄청난변화│기후변화와자연재해│에너지위기│새로운환경이슈와우리의과제
◆저탄소시대와유엔의역할

07.저탄소녹색성장
저탄소와녹색성장의의미│녹색성장의원동력│바르고빠른길
◆스마트성장과그린벨트해제,그리고수도분할

08.네가와트를실천하자
인류문명의대변화│새로운에너지원,네가와트│네가와트를생활습관으로
◆전기와수돗물

09.음식문화를바꾸자
식량쇼크가왔다│우리의음식문화│먹는식품의40퍼센트는수입│강력한정책이시행돼야│녹색성장을하려면밥상부터바꿔야
◆푸드마일리지와탄소발자국

10.자원순환사회로가자
지구생태계와인간의역할│지구자원의현실│버리는습관을버리자│절약과나눔의사회로가자
◆생태발자국

제3부부국환경의길Ⅱ:진보적환경주의
11.토목건설은환경의적이아니다
환경지키는핵심기술│누가환경을지키나?│이율배반적인환경이념을버려라
◆청계천복원에서배우는환경교훈

12.과학적인환경사랑을하자
환경재난도시시카고│세계최대호반도시로태어나│인간생명과삶의질을최우선으로
◆거시적환경시각

13.에너지딜레마에서벗어나자
화석연료의종말과원자력의부활│재생가능에너지의현실과앞날│과학적인안목으로현실을직시해야
◆청정에너지의오해와진실:망국적선동에속지마라

14.위선의환경주의자를경계하자
앨고어와‘불편한진실’│지구온난화,진실인가사기극인가│지구온난화에관한과학적논란들│노벨상이노별(No★)상으로│위선의환경주의자들
◆웃지못할기후변화사기극:히말라야빙하게이트

15.환경교육에앞장서자
녹색문명보급창구│해외사례│국내현황과전망
◆미완의기후총회,한국의과제:환경교육으로녹색문명보급하자

제4부부국환경의길Ⅲ:물관리선진화
16.물과위대한국가건설
물관리실패로몰락한문명│한반도의가뭄│물길로성장한세계초강대국│물길로세계최대도시탄생(뉴욕)│물길로환경재앙극복(시카고)│물길로사막을옥토로(로스앤젤레스)
◆루스벨트대통령과파나마운하

17.기후변화와4대강살리기
국토의혈관,강의기능을살려야│선진국,국토곳곳에댐만들고강준설│끊이지않는찬반논란
◆기후변화와환경운동

18.4대강에배를띄우자
4대강살리기와한반도대운하│친환경저비용,물류수송포기하지말아야│유럽과미국의수로운송│강의배는산과바다로간다│사회간접시설은미래를보고투자해야│환경관리3대원칙을지켜야│새로운기술과문명에눈을떠야
◆경부고속도로와한반도대운하

19.해양부국,바다를지켜라
바다가부자인나라│환경문제크게우려│지구온난화로인한급격한변화│우리바다의앞날│생명이살아있는바다를꿈꾸며
◆바다어업의한계,4대강내수면어업으로극복해야

│에필로그│부강한환경선진국을꿈꾸며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가난이환경의최대적이고부강한나라가환경을지킨다!
새로운환경패러다임을제시한<부국환경론>의2018개정판

<부국환경론>2018개정판.이책은기존에나와있는환경관련도서와전혀다른관점으로환경을바라보고있다.평생을환경문제에천착해온박석순교수가이책을통해궁극적으로파헤치려는요인은바로가난이라는문제며,그는가난과환경의연결고리에서부강한나라가환경을지킨다는결론을이끌어낸다.즉,나라의경제적여력이있어야지속적인환경투자도가능하다는것이다.

이책의제1부에서는가난에서벗어나부유한사회로가는과정에서어쩔수없이나타나는환경문제와이를극복하기위해선진산업국에서이루어진시도들을결과론적인관점에서조명한다.아울러저개발국,개발도상국,그리고선진산업국의환경현실을비교하고,이를근거로‘가난이환경의최대적이고부강한나라가환경을지킨다’는부국환경주의를주장한다.여기서저자는선진국이지나온산업화와환경의역사를유턴이론으로설명한다.‘유턴이론’이란초기산업화과정에서는오염이가중되고자연이훼손되어환경의질이떨어지지만,경제성장이일정수준에도달하면국민들의환경의식이향상되고환경과학과기술이발달하여환경이다시회복된다는이론이다.또한시장경제에바탕을둔자유민주주의가환경을지키는좋은제도임을강조하면서,한편으로는우리사회의환경운동이지나치게좌경화되어있다고비판한다.그는특히,사회생태주의나생태근본주의와같은극단적인환경주의를시대착오적이고비인간적인이념이라고주장한다.

제2부에서는저탄소·자원순환사회로가기위한에너지,식량,자원등에관해다룬다.여기서는‘네가와트,푸드마일리지,탄소발자국’등의개념을설명하면서절약과나눔을실천하는방법에대해논한다.

제3부에서는자칫오도된환경논리에기반을둔환경이념에서벗어나보다현명한‘과학적환경주의’를추구할필요성을역설하고있다.저자는외국의실제성공사례를들어토목건설,운하,댐건설이‘환경을파괴하는적’이아니라‘환경을지키는핵심기술’이라고설명한다.

제4부에서는부강한환경선진국이되기위해서는물관리가중요하다는것을강조하고있다.4부에서는우리나라주류환경운동에서강하게반대하는원자력발전,대운하,4대강사업등에대한저자의반론을정리했다.

이책에서저자가주장하는부국환경주의는부자가된다고무조건환경이좋아진다는단순한논리는아니다.그는바른환경과경제정책,그리고국민의의식과생활방식이뒷받침되어야부국환경주의를실천할수있다고강조한다.또저자가생각하는환경관이독자들과사뭇다를수있는데,이책의추천사를써주신최재천교수의말처럼저자는토론을두려워하지않는다.이책을통해서로다른관점을가진다양한사람들이자유롭게토론을거듭하고,환경과학이한층더성숙한학문이될것을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