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철학 이야기

삶과 철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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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인간으로서 존재하기에 사유한다. 사유는 인간의 삶과 분리될 수 없고 인간은 존재의 삶으로부터 던져지는 물음을 고민할 수밖에 없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수많은 결정들의 총제적인 결과가 현재의 ‘나’이며, 나는 나의 사유로부터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서울교육대학 변순용 교수의 『삶과 철학 이야기』 개정증보판이 나왔다. 변순용 교수의 덧붙여진 사유를 따라가며 철학적 사유를 경험해보자.
저자

변순용

서울대학교윤리교육과석사,독일칼스루헤(Karlsruhe)대학교철학박사이며현재서울교육대학교윤리교육과교수이다.저서및역서로는『윤리적AI로봇프로젝트』(편저,2019),『철학·도덕교육의교수법』(역서,2017),『음식윤리』(공저,2015),『로봇윤리란무엇인가』(공저,2015),『삶의실천윤리적물음들』(2014),『로봇윤리』(공역,2013),『인공지능윤리하다』(공저,2020)등이있다.

목차

개정증보판서문7
서문9
1장철학과철학학?13
2장물음을던지는학문으로서의철학21
3장자유에대한이야기47
4장책임에대한이야기152
5장책임에대한이야기258
-같음의윤리에서다름의윤리로
6장공동체의도덕적책임에대하여63
7장먹거리의윤리학83
8장말하기와말듣기그리고철학멘토링
9장나는이기적일까?116
-에어컨사용의도덕적정당화와선녀와나무꾼이야기
10장힘의논리와진실의논리121
-악의평범성과밀그램실험이야기
11장공간이란무엇인가?142
12장철학교육의방법론165
13장우울과주체의고독180
14장틈의미학과바보같음에대하여208
15장스키와철학223
16장윤리적인로봇?228
17장음악과윤리250
참고문헌259

출판사 서평

『삶과철학이야기』는서울교육대변순용교수가인간으로존재하면서던져지는물음에고민할수밖에없는사유를정리한것이다.변순용교수의사유를따라사유하는인간으로서한단계성장할수있는기회를마련하자.이번개정증보판에서는이전에있던장은좀더세밀하게다듬어지고제17장음악과윤리가덧붙여졌다.

제1장‘철학과철학학?’에서는‘철학내지철학하다(Philosophieoderphilosophieren)’그자체로,사유행위의결과내지사유행위그자체로논리적사유를쫓아간다.제2장‘물음을던지는학문으로서의철학’은낯설음으로자기를대상화하여스스로바라봄으로써자기와의거리두기로자기스스로를하나의대상으로숙고한다.제3장‘자유에대한이야기’에서는공동체적인삶을살아가는인간에게끊임없이제기되는,‘자유’를논한다.공동체안에서개인의자유는책임과연결된다.제4장‘책임에대한이야기1’은책임의역사에서윤리학을거론한다.인간의힘이기술을통하며,사회구조가복잡해짐에따라책임개념은새롭게정의된다.제5장‘책임에대한이야기2’는현대윤리학에서차이와다름에대한관심으로,동등하지않고상호적이지도않은관계에서요구되는윤리적인요청의당위적인호소력을살필수있다.제6장‘공동체의도덕적책임에대하여’는집단에게도도덕적지위를부여하여집단의책임문제로살필수있는가를논의한다.집단의도덕적책임의근거와유형,그실현방법을모색하면서집단의행위에대한새로운이해를얻을수있다.제7장‘먹거리의윤리학’에서새로운먹을거리에대한추구와안전한먹을거리에대한의존으로사람들은먹을거리에대해가치판단을한다.생물학적인행위이면서동시에문화적행위인먹는행위에대해,나라마다지역마다음식문화가있으며,또금기시되는먹을거리를윤리문제로고찰한다.제8장‘말하기와말듣기그리고철학멘토링’은끊임없는다름의변증법으로,바로우리가말을하고말을해야만하는이유로서대화(Dialektik)를고찰한다.제9장‘나는이기적일까?’에서는인간의본성이선한지악한지아니면유보적인입장인지간에,이기적인것은모든생명체의본성일수있다.다시말해인간의이기적본성을후천적으로조절하고통제하는사회화에대해고찰한다.제10장‘힘의논리와진실의논리’에서는트라시마코스의정의의문제,인문학적자기치유,아렌트의악의평범성그리고밀그램의실험으로이어지는자기치유로서의자기책임의의미와선의평범성에대한신뢰를고찰한다.제11장‘공간이란무엇인가’에서는공간에대한책임을논하고공간과거주함의본질을탐구한다.투쟁의공간과사랑의공간,낮과밤의공간등공간의측면을분석하여공간의특성을제시한다.제12장‘철학교육의방법론’에서는통합적인성교육으로도덕교육이철학과윤리학그자체로의목적만이아니라도덕적사고능력이나판단능력그리고실천능력의함양과같은실천적인목적을위해기능적으로설정되는것을살핀다.제13장‘우울과주체의고독’에서는레비나스의철학에서나오는‘나’의구조를차례로살펴보고어떻게그것이타자와의만남에다다를수있는가와,그만남에서책임을통해휴머니즘이어떻게실현되는지를고찰한다.제14장‘틈의미학과바보같음에대하여’에서는다른세계로관망해볼수있는통로로서의틈을논의하며제15장‘스키와철학’에서는스키의턴으로우리인생을고찰해본다.제16장‘윤리적로봇?’에서는우리일상을바꾸는로봇에대해윤리적으로살펴본다.제17장‘음악과윤리’에서는음악의의미를생각해보고음악과철학,문학,종교와의관계를되짚으며현대음악의주요경향과문제점을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