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 온 서양인, 조선과 마주치다 (반양장)

베이징에 온 서양인, 조선과 마주치다 (반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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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베이징에 온 서양인이 만난 호기심 많은 조선인
19세기 중반 서양 열강은 중국에 변화를 요구했고, 청 중심의 동아시아 질서는 무너져 내렸다. 제2차 아편전쟁 이후 서양인의 중국 내지 여행이 자유로워졌고, 서양 각국은 베이징에 공사관을 세웠다. 베이징 거리를 활보할 수 있게 된 서양인은 자연스레 그곳을 찾은 조선인과도 마주쳤다. 선교사·외교관·기자·사진사·엔지니어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서양인들이 조선인과 접촉했다. 그들이 만난 조선인들은 예의 바르고 자부심이 강하며 호기심이 많았다. 그들의 여정은 서양 세계와 조선이 만나는 과정이었고, ‘개항’은 그렇게 조선을 향해 다가오고 있었다. 이 책은 서세동점으로 청과 조선이 열리는 모습을 중국에 온 각양각색의 서양인을 통해 들여다봤다.
저자

손성욱

孫成旭
단국대학교사학과를졸업하고베이징대학대학원에서중국근현대사를전공하여박사학위를받았다.중국산둥대학역사문화학원부교수를지냈고,현재선문대학교사학과조교수로재직중이다.근대한중관계사와중국의역사담론이주된연구주제이며,역사를매개로한대중과의소통에깊은관심을두고노력하고있다.주요논저로는『사신을따라청나라를가다』(푸른역사,2020),『百年回看五四運動』(공저,社會科學文獻出版社,2020),『중국시진핑시대교과서국정화와역사담론』(공저,동북아역사재단,2021),『구미학계의중국사인식과한국사서술연구』(공저,동북아역사재단,2021)외다수가있다.

목차

간행사
들어가며

제1장동아시아로몰려오는서양
통상요구와해안탐측
베이징의문이열리다

제2장아라사관의러시아화가
정교회전도단최초의정식화가안톤레가소프
조선인을사진에담은레프이고레프

제3장각양각색의서양인들로붐비는베이징
베이징에등장한의사,지질학자,통역관
호기심과탐구욕이넘친사진가존톰슨

제4장조선인과비밀리에만난외교관
겸직외교관사무엘윌리엄스
전업외교관윌리엄메이어스

에필로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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