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아들, 엄마의 손을 잡고 길을 나서다!
아들과 엄마가 함께 떠난 여행 이야기『엄마, 우리 여행 가자』. 삼십대 중반, 혼자 여기까지 왔다고 착각하며 마냥 자유롭게만 살고 싶었던 아들은 어느 날 엄마의 눈물을 보게 된다. 그날 이후 아들은 자식들만 알고 살아온 엄마를 집 밖으로 불러낸다. 운전을 못한다는 핑계로 출장길에 엄마를 기사로 대동하고, 고향 마을부터 시작해 조금씩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난 것이다. 이 책은 아들이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나면서 알게 된,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땅의 곳곳을 둘러보면서 그들이 나눈 소중한 시간들과 대화들이 알콩달콩한 여정 속에서 펼쳐진다.
엄마와 아들이 조곤조곤 나눈 대화 속에는 그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 아들은 집 앞 둔치를 걸으며, 엄마의 고향을 걸으며, 제주로 여행을 떠나며 비로소 엄마라는 사람을 알게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엄마의 이름을 부를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하는 아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엄마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그려볼 수 있게 되었다. 저자는 특별히 효자 아들이라서 엄마와의 여행이 가능했던 것은 아니라고, 가벼운 동네 나들이로 부모님과의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고 조심스레 권한다.
엄마 우리 여행 가자 (아들 엄마와 함께 길을 나서다)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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