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상품과 작품이 만났다!
샤넬에서 스와치까지 브랜드에 숨은 예술 이야기『명품의 조건』. 상품과 예술작품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시각에서 예술을 바라본 책이다. 이 책은 자신의 이미지를 전달하는 효과적인 수단이자 브랜드 철학을 드러낼 수 있는 방법으로 예술을 선택하고,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과 협업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명품 브랜드를 살펴보고 있다. 아트 컨설턴트로 활동하는 저자는 명품 브랜드들의 탄생배경과 발전과정에 대한 숨은 이야기뿐 아니라 예술과 협업하여 새롭게 소통하는 브랜드 이야기를 전한다. 이 책을 통해 상품을 넘어 예술로 남은 스무 개 브랜드 이야기를 다양한 작품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진정한 명품은 재료가 다르고, 기술도 다르고, 디자인도 다르다. 프라다는 모두가 고급 가죽으로만 가방을 만들 때 낙하산 천으로 가방을 만들었고, 일리는 완벽한 에스프레소 한 잔을 위해 114단계의 품질 검사를 도입했고, 샤넬은 어깨 끈을 단 가방으로 여성의 두 손을 자유롭게 했다. 그 뿐만이 아니라 명품에는 스토리가 있으며, 또한 스토리를 뛰어넘는 예술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최고 중의 최고가 되기 위해 최고의 재료, 최고의 기술, 최고의 디자인, 최고의 이야기를 제품에 담아낸 뒤 예술을 통해 최고의 소통을 이루어낸 명품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명품의 조건 (샤넬에서 스와치까지 브랜드에 숨은 예술 이야기)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