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와 마르셀 (양장본 Hardcover)

막스와 마르셀 (양장본 Hardcover)

$12.00
Description
알리스 메테이에는 2017년 볼로냐 라가치상에서 《막스와 마르셀》로 작가나 그림 작가의 첫 작품에 주는 오페라 프리마 부분의 스페셜 멘션상을 받았다. 알리스는 이 작품에서 아동 문학의 원형적 플롯을 충실하게 따르면서, 인물 사이의 관계 및 교감의 가능성을 색채를 통해 전달한다. 표지 그림에서 막스와 마르셀은 마치 서로 눈빛만 봐도 마음을 알 수 있다는 듯 눈을 맞추고 있다. 막스를 마르셀의 등 위에 올라탄 모습으로 그려 인간과 말의 고유성을 전달하면서도, 같은 색과, 같은 형태의 신발로 둘 사이의 공통점에도 주목하게 한다.

알리스는 막스와 마르셀 이외에도 이야기에 등장하는 다른 동물들과 인간, 자동차와 같은 대상 사이의 거리를 색채를 통해 표현한다. 예를 들면, 도시 장면에서 이들이 탄 자동차는 다른 자동차들과 완전히 대비되는 것으로 그리는 반면, 바위틈에 박혀있는 열기구를 꺼내는 장면에서는 세 인물 모두가 같은 색을 공유하는 것으로 그리거나, 막스가 쓴 모자와 열기구의 부분 채색을 같은 색으로 하여, 대상과 대상 사이의 교감의 가능성과 거리를 표현한다.
수상내역
- 2017년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분 우수상 수상
저자

알리스메테니에

글쓴이알리스메테니에(AliceMeteignier)는1990년에태어나,파리그래픽아트스쿨과스트라스부르장식미술대학에서일러스트레이션을공부했다.아르브뤼에서영감을받은작품세계는생동감이넘치고,매우시각적이며본능적인느낌을자아낸다.또한가지로설명할수없는다양하고실험적인시도로창조적인새로운미술기법을선보인다.첫번째어린이책인[막스와마르셀]로2017년볼로냐라가치상오페라프리마부문스페셜맨션상을받았다.현재파리에서살며,작가와일러스트레이터로활발한활동을하고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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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막스와마르셀》,색채언어로그린인간과동물사이의교감,
2017년볼로냐라가치상오페라프리마부분우수상수상작!


막스와마르셀,막스는사람,마르셀은말이다.전원속에서평화로운삶을함께하고있는두친구는해마다여름이면잘가꾼작물들을거두느냐농장을떠나본적이없다.하지만이번에는마르셀의생일을맞아여행을떠난다.여행가방을챙겨차에싣고농장을벗어나,자전거도타고,말을타고달리기도하며,도시와산과바다를거쳐하늘을날아농장으로되돌아온다.이책은인간과동물과의교감이라는낯설지않은주제를경쾌한모험담의형식으로풀어냈다.처음떠나는여행으로도시와산과바다,하늘을나는경험이라니놀랍지않을수없다.또걷거나말을타거나,자전거와자동차에이어열기구에이르기까지모든이동수단을보여주는점도흥미롭다.단순하고명료한글에원색의대담함과강렬한대비,자유로운미술기법이돋보이는그림은생명력과생동감이넘친다.이작품으로2017년볼로냐라가치상을받은작가,알리스메테니에는색을통해인물사이의관계및교감을전달하며자연스럽게독자와도공감한다.등장인물의상호교감을같은색으로보여주며,여행에서의낯선풍경과막스와마르셀이느낄수있는두려움을공통된색을통해완화한다.또색을통해새로운친구와의소통의가능성을강조하는데,우리는세상어디서든서로마음을나누며도움을주고받을수있는친구를만날수있음을보여준다.세상을향해첫걸음을내딛는어린이들에게세상은때로낯설고두려운곳으로여겨질수도있지만,마음을나눌수있는친구가있다면하늘을나는것과같은멋진경험이가능한곳임을이야기한다.
출판사서평

인간과동물,함께하는세상은멋진곳이다.

삶을함께걸어가는막스와마르셀은인간과말이다.인간과동물의긴밀한관계를다룬이야기는어린이책에서뿐만아니라반려동물과함께하는가정이늘어나는현실에서도낯설지않다.《막스와마르셀》역시인간과동물이상호조력자로등장하는여느이야기와다를바없다고생각될수있다.그러나다른이야기속동물이주로인간의일시적또는간헐적조력자로등장한다면,막스와마르셀은같은집에서함께살며,긴여정을같이하는동반자라는점이다르다.일을쉬고처음떠나는여행을인간이아닌동물,말인마르셀의생일에떠난다는점은특별한의미가있다.그여행에서마르셀의능력과진가를확인하게되고,결국마르셀의도움으로어려움이해결되기도한다.막스와마르셀은누구하나우월하지않고대등한관계이다.두인물의이름을나란히실은책제목을통해서도분명하게전달된다.또서로많은부분을공유하면서도각자독자적인존재이다.자전거를타고산을오르는장면에서산을빠르게오르는마르셀과산아래에서주변을천천히즐기면서오르는마르셀을그린장면에서보여준다.이책을통해설렘과두려움이공존하는낯선곳으로의발걸음을따뜻하게맞아주는열린세상을만나보자.어쩌면세상은여러분에게하늘을나는멋진경험을선사할지도모른다.거기에마음을나눌수있는친구가있다면세상은더욱더멋진곳이아닐까.

2017년볼로냐라가치상의알리스메테니에,색으로전하는교감의언어!

알리스메테니에는2017년볼로냐라가치상에서《막스와마르셀》로작가나그림작가의첫작품에주는오페라프리마부분의스페셜멘션상을받았다.알리스는이작품에서아동문학의원형적플롯을충실하게따르면서,인물사이의관계및교감의가능성을색채를통해전달한다.표지그림에서막스와마르셀은마치서로눈빛만봐도마음을알수있다는듯눈을맞추고있다.막스를마르셀의등위에올라탄모습으로그려인간과말의고유성을전달하면서도,같은색과,같은형태의신발로둘사이의공통점에도주목하게한다.알리스는막스와마르셀이외에도이야기에등장하는다른동물들과인간,자동차와같은대상사이의거리를색채를통해표현한다.예를들면,도시장면에서이들이탄자동차는다른자동차들과완전히대비되는것으로그리는반면,바위틈에박혀있는열기구를꺼내는장면에서는세인물모두가같은색을공유하는것으로그리거나,막스가쓴모자와열기구의부분채색을같은색으로하여,대상과대상사이의교감의가능성과거리를표현한다.즉막스와마르셀이도시에서느꼈을이방인으로서의느낌은이들이탄차를도시의다른모든차와대비되는색으로그려강조하는반면,박혀있는열기구를꺼내거나그것을함께타는데불가피한인물들간의상호교감은같은색을공유하는것으로보여준다.책의전반적인바탕을이루는검은색은우리가발을딛고사는땅의색,모든것의근본이되어생명을보존하게해주는바탕이되는색인동시에다른색을돋보이게하는역할을충실히해준다.알리스는색뿐만아니라새롭고다양한시도를통해창조적인미술기법을만들어낸다.또과감한붓터치와선을통해역동성을불어넣어,실제말이달리는장면이나자동차를타고가는장면에서는빠르게움직이는착각이들게한다.페이지마다슬며시집어넣은생쥐는어린독자들의유쾌한상상력을불러일으키며새로운시선으로다시책속으로끌어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