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쉬르, 몽블랑에 오르다 (양장본 Hardcover)

소쉬르, 몽블랑에 오르다 (양장본 Hardcover)

$15.00
Description
2018년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 우수상
2018년 제롬 맹상
2018년 사피트르 나튀르상
1887년, 알프스에서 제일 높은 산, 몽블랑 정상에 올랐던 스위스의 자연 과학자 오라스 베네틱트 드 소쉬르의 이야기입니다. 소쉬르의 도전은 미지의 세계를 찾아 순수한 의도로 산에 오른 최초의 모험이었으며, 산에는 악마가 산다고 믿었던 사람들의 오랜 생각을 바꾸고, 산을 두려움의 대상에서 탐험의 대상으로 이끌었습니다.
변변한 장비도 없던 18세기에 몽블랑에 오르는 소쉬르의 여정을 따라가며 찾아보는 즐거움이 가득한 그림책입니다. 책의 시작은 빨간 재킷을 입고 가발을 쓴 소쉬르를 따라가는 긴 대열을 보여줍니다. 거대한 자연 앞에 개미처럼 작게 보이는 사람들은 인간의 미미함과 길을 떠나는 막막한 심경을 잘 보여줍니다. 프레임이 없이 전장으로 펼쳐지는 그림은 자연스럽게 그들의 여정에 함께하게 합니다. 완만한 초록 골짜기를 지나, 희귀한 침엽수림으로, 거대한 빙하로,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산은 험해지고, 모험은 점점 어려워집니다. 하늘과 가까워질수록 숨 쉬는 것조차 힘들어지지만 포기하지 않습니다. 마침내 정상에 올라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인간의 무한에 대한 열망과 도전이 계속되리라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프랑스의 작가 피에르 장지위스는 소쉬르의 위대한 등정을 환상적인 알프스의 풍경에 담아내며, 2018년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초등 교과 연계
3-1 도덕 인내하며 최선을 다하는 생활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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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피에르장지위스

저자피에르장지위스(PierreZenzius)
1989년프랑스북부에서태어났다.루베고등응용예술섬유학교(ESAAT)와고블랭영상학교에서애니메이션을공부했다.영화기획자와무대연출가로활동하며여러편의애니메이션영화를선보였다.또한글과그림작가로재능을발휘한첫번째그림책인《소쉬르,몽블랑에오르다》로2018년볼로냐라가치상오페라프리마부분우수상을수상했다.현재는프랑스남동부발랑스에서살고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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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2018년볼로냐라가치상수상작,피에르장지위스

프랑스의작가피에르장지위스의첫그림책으로2018년볼로냐라가치상오페라프리마부문우수상을받았다.그는색연필로그린부드러운색채의알프스의장대한풍경에소쉬르의몽블랑등정을환상적으로담아냈다.프레임이없이전장으로펼쳐지는알프스의그림은현실로부터다른공간으로의여행을제안한다.위에서내려다본시선은공간의넓이를더해주며,절제된글은그림에더욱몰입하게한다.개미처럼작게보이는사람들은대자연과대비된인간의미미함을보여주며,또한다른것들을더세세하게들여다보도록유도한다.초록의낮은능선으로이어지던산의풍경은책장을넘길수록봉우리는뾰족해지고,하얀눈과바위로가득찬세계로변해간다.이렇게정상에다가갈수록험난해지는여정은지형의변화를통해잘나타난다.시간의흐름에따라변해가는알프스의풍경은빨려들어갈정도로섬세하고아름답다.등정을끝까지함께하는개는소쉬르의충실한동반자로고된여정에생기를불어넣어준다.우리는이야기가끝날때이위대한여정을조심스럽게들려주는목소리의주인공이누구인지알게된다.그는세세한정보를주지않고절제된서술로이야기를이끌어가며,그림을통해서이야기를구체화시켜독자의상상력을확장시키는중요한역할을한다.

소쉬르와몽블랑

《소쉬르,몽블랑에오르다》는18세기스위스의자연과학자오라스베네딕트드소쉬르의알프스탐험이야기가담긴《몽블랑등정일기》와《알프스여행기》에서영감을얻어자유롭게쓴책이다.1760년소쉬르가자신의연구를위해많은산을다니다가알프스의산골마을샤모니를찾게된다.브레방산에올라식물채집을하던중하얀눈으로둘러싸인몽블랑을보게된소쉬르는그산의장엄함에감동해서이렇게소리쳤다.“도대체저하얀산(Montblanc)은뭐지?”몽블랑이세상에알려지는첫순간이었다.그후소쉬르는몽블랑의아름다움에푹빠져계속몽블랑의정상에오르는길을찾았지만,찾지못했다.소쉬르는몽블랑에처음으로오르는사람에게큰상금을주기로하고기다렸지만26년동안아무도성공하지못했다.마침내1786년8월,수정채취업자인자크발마와의사인가브리엘파카르가몽블랑의정상에올랐다.1788년8월,소쉬르도발마의안내로몽블랑의정상을밟았다.소쉬르의도전은미지의세계를찾아순수한의도로산에오른최초의모험이었다.높은산에는악마가산다고믿었던사람들의오랜생각을바꾸고,산을두려움의대상에서탐험의대상으로이끌었다.

18세기,등산의역사

《소쉬르,몽블랑에오르다》는18세기,변변한장비도없이산에오른소쉬르의몽블랑등정을따라가며찾아보는즐거움이가득하다.이책의시작은가발과빨간재킷을입은소쉬르를따라가는긴대열을보여준다.거대한자연앞에서사람들은개미처럼작게보인다.근대적인등산장비가없던시절이어서여러명의사람이가지고산장비와짐이어마어마했다.68kg의이불,땔나무,전원이잘수있는대형천막,크레바스를건널때사용할사다리를들고올라가야했다.서문에그려진뾰족한구두를눈여겨보자.당시실제로신었던쇠징을박은등산화이다.높은굽의신발을신고몽블랑에오른여정이얼마나힘들었을지짐작할수있다.당시사람들은산에는악마가산다고믿었고,산은그저두려운존재였다.몽블랑첫등정이후산꼭대기에는악마가살지않느냐는물음에알프스에는오직멋진경관이펼쳐졌다고대답함으로사람들의오랜미신을깨는역할을했다.또한알프스를찾은대문호들이산의아름다움을찬양하는글을발표하면서산을공포의대상에서아름다움의대상으로바꿔놓는역할을했다.그후새로운한계에도전하는사람들로등산의역사는꾸준히발전하며탐험과스포츠로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