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의 산책 : 2020년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 스페셜 맨션 수상작 - 모두를 위한 그림책 41 (양장)

키키의 산책 : 2020년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 스페셜 맨션 수상작 - 모두를 위한 그림책 41 (양장)

$15.00
저자

마리미르겐

2015년프랑스스트라스부르장식예술대학에서일러스트레이션을공부했다.수채화,콜라주,조형등다양하고새로운기법으로작업하며,전시,광고,어린이를위한워크숍등여러분야에서활동한다.《키키의산책》으로2020년볼로냐라가치상오페라프리마부문스페셜맨션상을수상했다.

출판사 서평

2020년볼로냐라가치상오페라프리마부문스페셜맨션수상작
쥘리앵은개를데리고산책을나간다.
“가자,키키!”

반려견과산책을나서는것만으로도
새로운세상이열리고,수수께끼같은재미가쏟아진다!

반려견과산책을나서는것만으로도새로운세상이열리고,수수께끼같은재미가쏟아진다.책장을넘길때마다아이들에게친숙한동물이하나씩등장해새롭게창조된세계를마음껏탐험하는즐거움을준다.단순히어휘를습득하고개념을탐구하는그림책을넘어,다음에는어떤동물을만나고무슨일이벌어질까하는흥미진진한기대감이넘친다.

쥘리앵은주인이고키키는반려견이다.“가자,키키!”쥘리앵은늘하던대로키키를데리고산책을나간다.키키는흰색배경의왼쪽에위치하고,쥘리앵은오른쪽에위치한다.둘은까만끈으로연결되어함께오른쪽으로이동한다.하얀머리의쥘리앵은생각에잠긴채무거운발걸음을내딛고,하얀털이눈을덮은키키는가벼운발걸음으로뒤를따라간다.

키키의자리는예측할수없는다른동물로바뀌고,산책길도동물의생태를따라변화무쌍하게변한다.하지만쥘리앵은반대편에서펼쳐지는드라마는까맣게모른채산책을계속한다.쥘리앵이언제쯤알아차릴까하는궁금증과긴장감은모든상황을지켜보고있는독자에게비밀같은재미를선물한다.

프랑스의마리미르겐작가는《키키의산책》으로2020년볼로냐라가치상에서작가나그림작가의첫작품에주는오페라프리마부문의스페셜맨션상을받았다.수채화,스탬프,조각등의다양한기법으로표현한종이를잘라붙인콜라주기법의아름다운화면은경이롭고역동적인움직임을담아내며놀라운상상의즐거움을보여준다.

*누리과정
누리과정사회관계>나를알고존중하기
누리과정의사소통>듣기,말하기,읽기,쓰기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