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말이야 - 모두를 위한 그림책 61 (양장)

이렇게 말이야 - 모두를 위한 그림책 61 (양장)

$11.06
저자

클레르르부르

1985년파리에서태어났다.스트라스부르의장식예술학교를나와DUT출판서점의프로젝트를거쳐2013년첫번째책『은퇴한네네트』를출판했다.『이렇게말이야』가우리나라에처음소개되는책이며,작품으로는『무스의보물』,『첫번째인사』,『풀』,『정말끔찍해!』,『무스,휴가잘다녀오세요!』등이있다.

출판사 서평

“너와함께하는세상은아름다워…”
이렇게말이야.”

아이와함께하는삶의변화와감동!
세상을살아가게하는사랑의힘을선물하는그림책

‘네가태어난날,날이참좋았어…이렇게말이야.’엄마는아이를품에안습니다.아이와함께하는새로운삶이시작됩니다.아이가처음으로웃던날,뭐라말할수없이가슴이벅차오릅니다.아이가아프면엄마도아프고,엄마는밤이면꿈에서는아이를태우고하늘을날고,아이가무서운꿈을꾸면밤새아이를지킵니다.그렇게엄마와아이는서로의우주가되어아름다운세상을함께나눕니다.

아이가태어나고,아이와함께하는삶의변화와감동을생생하게그린그림책입니다.작은새의사랑스러운눈망울에세상무엇으로도다보여줄수없는부모의깊은사랑이담깁니다.부드러운갈색톤수채화는안정감과포근함을주고,과장이나은유없는간결한글은감동을더합니다.‘이렇게말이야.’로끝나는문장은독자의상상력을더하며우리들의가슴속에영원히살아있는보물같은사랑의기억을떠올리게합니다.

프랑스의클레르르부르작가가아들을생각하며쓴책입니다.단단한껍데기를깨고나오는작은새같이조그만아이를품에안으며새로운삶이시작되었습니다.실제로‘이렇게말이야.’는작가가아이에게양말을신는방법이나밥을먹는법등일상적인일을알려줄때나,얼마나사랑하는지,얼마나행복한지,슬픈지등감정적인부분을소통할때도늘쓰든말이었다고합니다.

어린시절따뜻한기억은아이에게도부모에게도가슴속에영원히살아있는보물입니다.부모의깊은사랑은아이에게생명력을불어넣어주어삶의든든한기둥이되고,부모는아이가주는온기로세상을가득채웠던기억으로살아가는힘을얻습니다.비단부모와아이와의관계뿐만아니라가족,친구,연인,반려동물등마음을나누는친밀한관계로확장해서읽어도좋은책입니다.

교과연계
1-1국어우리는가족입니다
2-2국어3.인물의마음을짐작해요
3-1도덕1.나와너,우리함께

누리과정
누리과정사회관계>나를알고존중하기
누리과정의사소통>듣기,말하기,읽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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