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마법 크리스마스 이야기 - 모두를 위한 그림책 75 (양장)

어둠의 마법 크리스마스 이야기 - 모두를 위한 그림책 75 (양장)

$16.00
저자

프란체스카스코티

프란체스카스코티(FrancescaScotti)

1981년이탈리아밀라노에서태어났다.2011년단편소설《비슷한것》로데뷔했다.2017년《줄임표》로메타모르포시스상과엔리케스상을받았다.《미숙한마음》,《스파크》,《생명용량》,《거북이의시대》,《거리의기원》등많은작품을출간했다.《어둠의마법크리스마스이야기》는아동작가로처음출간한작품이다.

출판사 서평

크리스마스를배경으로아이들의무한한상상력과
꿈과우정을이야기하는그림책

어둠은끝없이새로운것을발견하는선물같은시간!

포근한크리스마스를배경으로아이들의무한한상상력과꿈과우정을이야기하는그림책입니다.해마다크리스마스가돌아오면친척들과친구들이모여긴시간요리를즐기며이야기를나눕니다.어린이들에게이보다더지루한시간이없습니다.이책의주인공줄리아와피에트로도마찬가지입니다.단짝친구인줄리아와피에트로는재미있는놀이를시작합니다.바로‘어둠의게임’입니다.

“난요정의집을찾았어.아니면요정의침대일까?
혹시신발일지도모르겠어.”

‘어둠의게임’은방에빛을차단하고,모아온물건들을흩트려놓은다음상상을펼치는게임입니다.캄캄한어둠속,두아이의손가락아래에서토끼인형은털북숭이괴물이되고,포크는보물상자의열쇠가되고,신발은요정의침대가됩니다.아이들의무한한상상력은우주에생명을불어넣으며,어둠은무섭거나두려운시간이아닌친구들과즐거운놀이를하며좋아하는것을상상하고,끝없이새로운것을발견하는선물같은시간이됩니다.

“크리스마스를축하하고선물을기다리는
짧은어둠의순간이좋아요.”

줄리아와피에트로는어둠속에서서로를마주봅니다.작은손은서로의얼굴을지나겉모습너머깊은내면을탐험합니다.그러자세상은서로의간절한꿈처럼밝게빛나며피에트로가날고싶은파란하늘과줄리아가다이빙하고싶은푸른바다를보여줍니다.친구의꿈을응원하는아름다운우정은가장멋진크리스마스선물이됩니다.불이켜지고,마법은끝나버리지만,아이들의미래는찬란한어둠속에서빛납니다.

‘어둠’이라는소재에‘상상력’이라는마법을더하다!
프란체스카스코티작가의매혹적인크리스마스이야기

프란체스카스코티작가와클라우디아팔마루치작가는크리스마스의설레임과동심을가득안고어둠의마법에동행합니다.프란체스카스코티작가는이야기의배경을크리스마스이브에친척과친구들로가득찬집으로정하고,어린꼬마에게는지루하기만했던긴저녁식사시간을떠올립니다.그리고무엇이든가능하게하는‘어둠’이라는소재에상상력이라는마법을더해감동적인어둠의마법으로어린이를위한크리스마스이야기를쓰는데성공합니다.

프레미오안데르센상최우수일러스트레이터(2023)
클라우디아팔마루치작가의환상적인그림

2023년이탈리아최고권위의아동문학상인프레미오안데르센상최고의일러스트레이터에선정된클라우디아팔마루치작가는연필과오일페인팅으로그린환상적이고매혹적인그림으로시간과공간을초월하는상상의세계를열어줍니다.어둠속에스며든마법은어린시절로돌아가동심의세계를열고,모든것이마법처럼가능하고,미래는언제나찬란한모험이기를바랐던순수한소망을일깨웁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