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이주민에 대한 공동체의 역할과 책임
따뜻한 환대와 사랑의 실천
따뜻한 환대와 사랑의 실천
어느 추운 겨울날, 깊은 숲속에 사는 한 소녀가 집을 잃고 살 곳을 찾아 헤매는 즐리 삼 형제를 따뜻하게 맞이합니다. 소녀와 즐리 삼 형제는 친구가 되고, 소녀의 집은 아픔을 치유하고, 희망을 꿈꾸는 안식처가 됩니다. 하지만 이웃들은 곧 세상의 모든 곰들이 숲을 차지할 거라며 즐리 삼 형제를 의심하고 경계합니다. 어느 날 수상한 화재로 집이 다 타버리자 즐리 삼 형제와 소녀는 마침내 그들을 따뜻하게 맞아줄 집을 향해 다시 길을 떠납니다.
볼로냐 라가치상 대상을 수상한 알렉스 쿠소 작가와 안리즈 부탱 작가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사랑스러운 곰 삼 형제를 주인공으로 난민과 이주민을 수용하는 문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이끌며, 고전적이며 밝고 경쾌한 그림에 새로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환대와 사랑을 담아내며 공동체의 역할과 책임을 일깨웁니다.
볼로냐 라가치상 대상을 수상한 알렉스 쿠소 작가와 안리즈 부탱 작가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사랑스러운 곰 삼 형제를 주인공으로 난민과 이주민을 수용하는 문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이끌며, 고전적이며 밝고 경쾌한 그림에 새로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환대와 사랑을 담아내며 공동체의 역할과 책임을 일깨웁니다.
☞ 수상내역
2024년 알베르틴상
2024년 알베르틴상


즐리 삼 형제 - 모두를 위한 그림책 87 (양장)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