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좋은 우리 집 (양장본 Hardcover)

세상에서 가장 좋은 우리 집 (양장본 Hardcover)

$16.80
Description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요!

“우리 집이 작아지고 작아져서
내 품에 꼭 안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어느 날 두렵고 불안한 여행길이 시작됩니다. 아이들은 고향에 홀로 남겨놓고 떠난 집이 외롭지는 않은지, 다치지는 않았는지 걱정됩니다. 주문을 외워서 집을 작게 만들 수 있다면 품에 꼭 안고 다니고 싶습니다. 모스크바에서 태어난 콘스탄틴 사투포 작가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학교에 가고 친구와 놀던 평범한 일상을 빼앗긴 아이들의 간절한 소원이 무엇인지를 들려줍니다. 어린이의 시선에서 ‘집’을 의인화하여 평화의 소중함을 전하며, 서로 손을 맞잡고 다시 만들어 갈 평화로운 세상을 아름다운 콜라주에 담았습니다.
초등 교과 연계 or 누리 과정 연계
누리과정 3. 사회관계 더불어 생활하기1-1 국어 5. 다정하게 인사해요.1-2 국어 9. 겪은 일을 글로 써요2-1 국어 10. 다른 사람을 생각해요2-2 국어 4. 인물의 마음을 짐작해요
3학년 도덕 5. 함께 지키는 행복한 세상
저자

콘스탄틴사투포

저자:콘스탄틴사투포(ConstantinSatupo)
1978년모스크바에서태어나2006년부터2012년까지모스크바국립출판예술대학교에서공부했다.2013년베를린으로이주해바이센제예술대학교에서시각커뮤니케이션을공부했다.일러스트레이터이자작가로활동하며2019~2022년난민을돕는예술프로젝트에참여했다.러시아의우크라이나침공이시작되면서예술행사,학교,거리에서매일집을떠나야하는아이들을만났다.학교에가고,친구를만나고,음악수업을듣고,축구를즐기는평범한일상을한순간에잃어버린아이들이가장그리워하는집에대한이야기를《세상에서가장좋은우리집》에담았다.현재프랑스인아내와자녀들과다문화가정을이루어베를린에거주한다.

역자:강수진
초그신(초등교사그림책신작읽기모임)을이끌며,좋어연(좋아서하는어린이책연구회)운영진으로활동한다.교실에서어린이들과책을함께읽으며,책을쓰고,다른나라의좋은어린이책을우리말로옮기고있다.쓴책으로는《계획하는어린이》,《잘익은교과서그림책》등이있으며,옮긴책으로는《일곱마리개》,《시간의노래얀투롭》,《발명가의작업실》,《파라는망고나무를사랑해!》,《하고싶은말이있어요》,《찰스다윈의엄청난지렁이똥쇼》,《어디서나필요한수학의원리》,《더더더먹고싶은고양이》등이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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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어린이들이마음껏꿈을펼칠수있는
평화로운세상을만들어요!

“우리집이작아지고작아져서
내품에꼭안을수있으면좋겠어요.”

어느날자동차를타고,기차를타고,버스를타고,또오랫동안걸어야하는긴여행길이시작됩니다.잠시쉬거나놀시간도없습니다.아이들은홀로남겨놓고떠난집이혼자외롭지는않은지,다치지는않았는지걱정됩니다.주문을외워서집을작게만들수있다면품에꼭안고다니고싶습니다.

전쟁으로피난길에오른아이들의마음은불안하기만합니다.아이들은집이그립습니다.아이들에게집은위험으로부터보호해주는초능력을가진생명체이며,힘들고지칠때안아주는포근한안식처이며,가족과이웃의따스한사랑속에서희망찬내일을꿈꿀수있는특별하고소중한존재니까요.

집은쉴수있는물리적공간을넘어,삶을품은특별한장소입니다.지치고힘들때돌아갈곳이있다는사실만으로도위안을주며,아이들이가족의사랑안에서단단한정서적기반을쌓으며,자신의정체성을만들어가는곳입니다.하지만전쟁은아이들의평화로운일상을앗아가고고통과슬픔을가져다줍니다.

러시아의콘스탄틴사투포작가가들려주는
우크라이나난민어린이들의이야기


지금도세계곳곳에서는전쟁과분쟁이끊이지않고있습니다.우크라이나전쟁은3년이넘게계속되고있으며민간인사상자는끝없이발생하고있으며난민이된사람들이늘어나고있습니다.러시아가우크라이나를침공한후,수백만명의우크라이나난민이베를린등유럽으로몰려들었습니다.그중에는아이들이있습니다.

모스크바에서태어나베를린에서살고있는콘스탄틴사투포작가는우크라이나전쟁이일어난후매일우크라이나어린이들을만났습니다.학교에가고,친구를만나고,음악수업을듣고,축구를즐기던평범한일상을한순간에잃어버린어린이들이간절히그리워하는것이무엇인지를듣고어린이들의마음을그림책에담게됩니다.

어린이의시선으로‘집’을의인화하여전쟁의참혹함과평화의소중함을전합니다.직접찍은사진을오려붙이고,수채화와색연필로그려서완성한환상적인콜라주그림은동심으로돌아가현실과상상을넘나드는몰입감을선사하며,서로도우며,손을맞잡고어린이들이마음껏꿈을펼칠수있는평화로운세상을만들자고이야기합니다.

저자의말

세계곳곳의많은사람이자신의집을떠나다른지역,다른나라,심지어다른대륙으로어쩔수없이피난을떠나야합니다.그들을‘난민’이라고부릅니다.

21세기에는난민의수가거의두배로증가했습니다.이책을쓰는동안에도이미1억명이넘는사람들이자신의집을떠났습니다.상상해보세요.거의3초마다누군가는자신의집을떠나야만합니다.그세명중한명이어린아이입니다.

사람들이자기나라에서벌어지는전쟁때문에그들의집을떠나고있습니다.아마도집이부서져서돌아갈곳이없는상황일지도모릅니다.또는권력을잡은독재자들때문에자유가더이상존재하지않는상황에서삶이점점더힘들어져집을떠나기도합니다.어떤사람들은자기나라에서살아가는것이매우위험해졌습니다.더러는소녀와여성들이자신의삶조차결정할수없어서그들의집을떠나기도합니다.

종종지진,쓰나미,홍수,가뭄처럼자연재해때문에사람들이자신의집을떠나는경우도있습니다.때로는경제적인이유로사람들이자기나라에서생계를이어나갈수없고식량과기본생필품을구하기어려운상황일때도있습니다.

많은사람이다른지방의안전한지역이나이웃나라로이동하는것을선택합니다.하지만약3분의1은그들의고향으로부터아주먼곳으로피난을떠나며국경,바다,산을건너는위험을견뎌야합니다.그러나안전한장소에도착한후에도어려움은끝나지않습니다.

다른언어와다른풍습을가진낯선사람들만있는곳에서,새로운삶을시작하는것은매우어렵습니다.그러니까우리가할수있는한서로를도와야합니다.때때로우리주위로피난을온아이들에게안부를묻고친구가되어주는것만으로도그들의새로운집이진짜집,가장편안한집이될수있습니다.
-콘스탄틴사투포

교과연계
누리과정3.사회관계더불어생활하기
1-1국어5.다정하게인사해요.
1-2국어9.겪은일을글로써요
2-1국어10.다른사람을생각해요
2-2국어4.인물의마음을짐작해요
3학년도덕5.함께지키는행복한세상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