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정원- 모두를 위한 그림책 104 (양장)

할머니의 정원- 모두를 위한 그림책 104 (양장)

$17.00
저자

프레야블랙우드

저자:프레야블랙우드(FreyaBlackwood)
1975년영국에든버러에서태어나호주뉴사우스웨일스주의작은도시오렌지에서자랐다.화가와건축가였던부모님의영향으로어릴때부터그림을그리며직접그림책을만들어보기도했다.시드니공과대학교에서시각디자인을공부하였으며,『이젠안녕』으로케이트그리너웨이상을받았다.호주에서가장사랑받는그림책작가로CBCA(호주어린이도서협의회)에서일곱차례나대상과명예상을수상했다.프레야블랙우드의첫번째단독그림책『비밀의숲코끼리나무』는CBCA올해의그림책상을받은작품이다.지금까지우리나라에소개된그림책으로『작은별』『몰리와메이』『아버지의보물상자』『엄마,꼭안아주세요』『엄마의얼굴』등이있다.

역자:황연재
1994년서울에서태어났다.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영어와스페인어를공부하고,연세대학교대학원에서사회복지를공부했다.좋은어린이책을기획하고소개하며,꾸준히우리말로옮긴다.옮긴책으로는《작은별》,《아빠한테물어보렴》,《낙서가지우개를만났을때》,《우리할머니는기저귀를차요》,《자유의여신상의오른발》,《난고양이가싫어요!(러브스토리)》,《집으로돌아가는길》,《쥐와다람쥐의이야기》,《포르투나토씨》,《장갑》,《킹쿠》,《이동》등이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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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케이트그린어웨이상을수상한프레야블랙우드의가슴따뜻한그림책
호주어린이책협회(CBCA)올해의그림책최종후보(2025)

“이웃과함께하는따뜻한마음이세상을움직여요!”

아덴트로9번지에는사람들이가까이하지않는집이있다.동네아이들은그집을무서워하지만,세이디는상관하지않는다.어느날세이디는고양이를따라가다그집의정원깊숙한곳에들어가할머니의무릎위에서쉬고있는고양이를발견한다.세이디는할머니에게인사를건네고,곁에앉아이야기를나눈다.세이디의순수한호기심과다정한목소리는할머니의삶과사랑의기억을깨우고,버려진정원에생기를불러일으킨다.

상실의순간에필요한것은함께머무는용기

마침내할머니의정원은동네아이들의웃음소리가가득한놀이터가되고,마을에는활기가넘친다.세이디는특별한일을한것이아니다.할머니에게다가가이야기를나누고함께시간을보낼뿐이다.세이디의따뜻한마음은조각상처럼굳어있던할머니의마음을감싸고,두사람사이에세대를뛰어넘는특별한유대를만들어낸다.상실의순간에필요한것은마음을열고나누는시간이며,누군가의곁에머무는일이한사람을다시현재로불러오는힘이될수있음을보여준다.

세상을바꾸는힘은먼저건네는다정한손길

영국최고권위의어린이그림책상인케이트그린어웨이상을수상한프레야블랙우드작가의가슴따뜻한그림책이다.프레야블랙우드작가는자신의할머니와의추억에서이야기를시작해여기에환상적인마법을더해자신만의아름다운세계를완성했다고전한다.연필선이드러나는맑고부드러운수채화에시간이멈춘할머니의정원이다시깨어나는순간을섬세하게담아내며,세상을바꾸는힘은거창한영웅담이아니라,먼저건네는다정한손길에있다는사실을들려준다.

언론서평

『할머니의정원』은열린마음과순수한호기심,그리고타인과의유대의가치를전하는가슴뭉클한이야기입니다.호기심많고,밝고따뜻한어린소녀세이디는고양이를따라뒷마당으로들어갔다가벤치에홀로앉아있는할머니를발견하는데그모습은꽤신비롭습니다.세이디가건네는다정한관심은조각상처럼굳어있던할머니의마음을서서히깨우고,두사람사이에세대를뛰어넘는특별한관계를만들어냅니다.

프레야블랙우드작가의풍부하고다층적인서사와은유적인언어가돋보이며,맑고깊은수채화는밝음과어둠을오가는인간의감정을섬세하게포착해독자가인물의내면을깊이들여다볼수있도록이끕니다.세대를초월한인간관계의힘을섬세하게담아낸그림책으로,어린이뿐아니라어른에게도깊은울림을전합니다.
-CBCA심사평

슬픔과상실,과거와현재,노인과고립,자연과회복력,이웃과공동체까지다층적인이야기가담겼으며,흥미롭고수수께끼같은놀라운삽화들을통해책전반에걸쳐많은단서를발견하며다양한해석을열어주는작품입니다.고양이의인도를받은세이디는미지의세계인오래된정원에서벤치에서잠든할머니를발견합니다.

세이디는학교에서있었던일과자신에게중요한일들을이야기하고,할머니는조용히귀를기울입니다.어둠이내리자,세이디는잠이들고,할머니는삶과사랑의기억을깨웁니다.할머니는세이디의손을꼭잡고,세이디를걱정하는부모님에게데려다줍니다.이제할머니는떠날준비가되었다는것을깨닫습니다.그리고할머니는동네아이들에게할머니의멋진정원을물려줍니다.
-호주국립아동문학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