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나와 또 하나의 내가 만나다
우리는 왜 이 세상에 태어나 살다가 죽는가
삶과 죽음의 질문과 대답을 명쾌하게 듣다
우리는 왜 이 세상에 태어나 살다가 죽는가
삶과 죽음의 질문과 대답을 명쾌하게 듣다
마음의 세계는 함부로 열어볼 수 없도록 틀이 잘 짜여 있다. 만일 모든 사람들이 마음의 눈이 열려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거나 내일 일어날 일이나 1년 후의 운명을 미리 알 수 있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이 세상은 순식간에 질서가 무너지고 시계도 교통신호도 소용없는 대혼란이 일어날 것이 분명하다. 운명은 마음의 법칙에 따라 필연적으로 전개되는 것인 만큼 마음의 법칙에 따라 바뀔 수 있는 것이 또한 운명이다.
그 험난한 인생의 과정에서 기독교와 불교가 위로가 되지만 인간의 육체는 인생의 바다를 항해하는 배에 불과하다. 영혼은 육체라는 배를 타고 가며 선장은 영혼이다. 영혼은 신의 분신이며 그 분신은 이승 저승을 왕래한 긴 윤회과정이라는 것을 다카하시 신지를 통해서 알았다.
그는 타력신앙에 빠진 종교 현실을 질타하며 불교의 원점, 기독교의 원점으로 돌아가기를 강조하였다. 붓다와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결국 동일선상의 같은 신리(神理)임을 물리학적 해석과 합리적인 설법과 영적 현상으로 여지없이 밝혀 주었다. 마음의 실상도 도식으로 밝혔고, 마음과 육체, 마음과 우주와의 관계도 구체적으로 밝혀 거기에 인간의 길이 있음을 제시하였다.
이 책은 영혼과 육체의 실체를 밝히고 지혜롭고 건강한 삶의 길을 제시해준다.
그 험난한 인생의 과정에서 기독교와 불교가 위로가 되지만 인간의 육체는 인생의 바다를 항해하는 배에 불과하다. 영혼은 육체라는 배를 타고 가며 선장은 영혼이다. 영혼은 신의 분신이며 그 분신은 이승 저승을 왕래한 긴 윤회과정이라는 것을 다카하시 신지를 통해서 알았다.
그는 타력신앙에 빠진 종교 현실을 질타하며 불교의 원점, 기독교의 원점으로 돌아가기를 강조하였다. 붓다와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결국 동일선상의 같은 신리(神理)임을 물리학적 해석과 합리적인 설법과 영적 현상으로 여지없이 밝혀 주었다. 마음의 실상도 도식으로 밝혔고, 마음과 육체, 마음과 우주와의 관계도 구체적으로 밝혀 거기에 인간의 길이 있음을 제시하였다.
이 책은 영혼과 육체의 실체를 밝히고 지혜롭고 건강한 삶의 길을 제시해준다.
삶에 답하고 죽음에 답하다 : 나와 또 하나의 내가 만나다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