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탕달
저자:스탕달(1783.1.23.~1842.3.23.)
프랑스의소설가.본명은마리앙리벨,스탕달은필명이다.
그는1783년프랑스왕국그르노블에서고등법원변호사의아들로태어났다.7세때어머니가돌아가시고숙모가키웠지만,외가쪽친척을좋아해서외할아버지의영향으로합리주의사상을,외삼촌에게서는쾌락주의적인생관을배웠다.그는고등이공계학교에진학했지만흥미를느끼지못하고중퇴했다.그리고17세때나폴레옹군대에입대하여이탈리아원정에참여했다.1802년에는파리로돌아와수년간극작가가되기위한문학공부에정진했다.
그는이탈리아밀라노로이주하여본격적인작가생활을했다.《하이든모차르트메타스타시오전》(1815년)을시작으로,《이탈리아회화사》(1817년),《로마나폴리프롤렌스》(1817년)등을잇달아집필하였으며,1830년7월혁명이후그의대표작인《적과흙》을발표했다.이당시《에고티즘의회상》,《앙리브륄라르의생애》,《뤼시앙뢰방》,《라미엘》,《카스트로의수녀》,《어느여행자의수기》,《파르마의수도원》등많은집필을했다.1841년58세나이에는중풍과뇌졸중으로병세가악화되어프랑스로돌아왔지만,이듬해3월23일거리에서쓰려서사망했다.
역자:이동진
시인,소설가,번역가,전직외교부대사
그는서울대법대를졸업하고외무고시에합격하여외교관이되었다.미국하버드대국제문제연구소연구원을거쳐국방대학원을졸업하였다.주이탈리아참사관,주일총영사,주나이지리아대사를역임하였다.<현대문학>으로문단에데뷔한후,<내영혼의노래><굿모닝커피><얼빠진세상><얼빠진시대>등25권의시집을출간하였으며,영문판시집은독일Peperkon사에서출간하였다.
희곡집《금관의예수》《독신자아파트》,장편소설《우리가사랑하는죄인》《외교관》,번역서《장미의이름으로》《걸리버여행기》《제2의성서》(신약구약)《링컨의일생》《명상록》《세계영웅사》《1분군주론》등수십여권이있다.
역자:서희
출판기획자,편집자,번역가,독서지도사
그녀는책읽기를좋아하여책만드는일을천직으로알고살아가는지(紙)류계의책쟁이다.20여년동안출판사편집자로근무하면서인문,철학,역사,문학,자기계발,아동등다양한책을만들었다.지금은프리랜서출판기획자,편집자,번역가,독서지도사로일하고있다.
‘책의정보는영원히공존한다’고믿는그녀는,많은사람들이책속에서삶의의미를깨닫고감성을깨워책읽기의참맛을알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