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알리기에로
저자:단테알리기에리DuranteAlighieri
이탈리아피렌체출신의시인,예언자,정치가.
어린시절수도원에서경영하는라틴어학교를다녔으며,피렌체의브루네토라티니에게서문법과논리학,수사학을배웠다.볼로냐대학에서수사학,철학,천문학등을연구했다.
그는열두살때피렌체의명문도나티가의딸젬마와결혼해서세아들을두었다.그러나아홉살때에만난베아트리체에대한사랑은그에게운명적인감정을안겼다.스물네살에요절한베아트리체는단테가‘신곡’을저술하는결정적인요인으로작용했으며,이작품에서그녀를사랑과구원의여성인‘영원한여성’으로승화시켰다.
청년시절에는기병대에입대하면서정치에깊숙이관여했다가권력투쟁에서패하자,정치적탄압을받아망명하여20여년간의유랑생활을보냈다.이때세계최대의걸작《신곡》을저술했다.그의대표작으로는《신곡》,《신생》,《향연》,《속어론》,《제왕론》,《농경시》,《수륙론》등의작품을남겼다.
역자:이동진
시인,소설가,번역가,전직외교부대사
그는서울대법대를졸업하고외무고시에합격하여외교관이되었다.미국하버드대국제문제연구소연구원을거쳐국방대학원을졸업하였다.주이탈리아참사관,주일총영사,주나이지리아대사를역임하였다.<현대문학>으로문단에데뷔한후,<내영혼의노래><굿모닝커피><얼빠진세상><얼빠진시대><얼빠진나라>등25권의시집을출간하였으며,영문판시집은독일Peperkon사에서출간하였다.
희곡집《금관의예수》《독신자아파트》,장편소설《우리가사랑하는죄인》《외교관》,평역서《한권으로읽는밀레니얼삼국지》,번역서《장미의이름으로》《걸리버여행기》《제2의성서》(신약구약)《링컨의일생》《명상록》《역사를바꾼세계영웅사》《1분군주론》등수십여권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