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 말고 문학 (신앙의 사춘기를 지나는 청소년에게 | 문학이 알려주는 ‘갓생’ 가이드)

교리 말고 문학 (신앙의 사춘기를 지나는 청소년에게 | 문학이 알려주는 ‘갓생’ 가이드)

$17.00
Description
“교회 다닌다고 말하기가 왜 부끄럽고 어려울까?”
이 책은 위와 같은 질문에서 시작된 책이다. 부끄러움과 망설임 사이에서, 크리스천들이 믿는 하나님을 요즘의 청소년들에게 어떻게 알려주고, 전해줄 수 있을지를 문학을 통해 차분히 묻는다. 딱딱하고 어려운 신학적 교리 대신 문학작품 이야기 속의 인물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나 자신을 이해하고, 내 감정을 돌아보고, 나의 삶의 태도를 점검하게 된다.
이 책은 교회 잘 다니는 사람, 잘 믿는 사람이 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다만, 흔들리면서도 다시 하나님과 함께 걷고 싶은 마음을 조용히 응원한다. 신앙생활이 의무나 부담이 아니라 삶의 방향이 되길 바라는 이들에게, 따뜻한 반려 책이 되어줄 것이다.
저자

최혜정

문학속에숨은삶의질문을꺼내사람들과나누는일을즐겨하는독서지도사다.책을읽고끝내기보다,“그래서우리는어떻게살아야할까?”를함께묻는자리에오래머물러왔다.또한교회학교교사로서의일을소명으로품고살아가는청소년지도사이기도하다.

기독교교육이세상에건넬수있는희망을전하며,만나는아이들과함께‘하나님의눈으로세상보기’를연습한다.질문하고토론하고생각하는작은훈련들이한사람의삶을바꿀수있다고믿으며오늘도성실하게하루를살아가고있다.
한국독서문화연구소‘CURI’와도담도담그림책숲,‘책읽는집’의운영자로활동하고있다.

쓴책으로『나는문학으로생각한다』(공저),『문답예수』,『그림책,청소년에게말을건네다』(공저),『십대,영화로세상을논하다』(공저)등이있다.

목차

ㆍ여는글하나님의자녀로살아가기

1장나는누구일까?

나의진짜모습은?
《프랑켄슈타인》,메리셸리

불완전하지만괜찮아
《페스트》,알베르카뮈

우린생각하고선택할수있어
《기억전달자》,로이스로리

죽음이후의시간에관하여
《사자와마녀와옷장》,C.S루이스

2장감정다루기

손해보는삶은인생루저?
톨스토이단편선1《바보이반이야기》,레프톨스토이

분노가정의로울수있을까?
《홍길동전-춤추는소매바람을따라휘날리니》,류수열

미움이만드는불행
《로미오와줄리엣》,윌리엄셰익스피어

불안한마음과마주하기
《불편한편의점》,김호연

3장덕목쌓기

절제,멈출줄아는용기
《위대한개츠비》,F.스콧피츠제럴드

용서는약함이아니라용기야
《레미제라블》,빅토르위고

인내의열매는달다
《바르톨로메는개가아니다》,라헐판코에이

착한일의의미
《ㅈㅅㅋㄹ》,오하루

4장영성키우기

믿음으로사는것
《예수님이라면어떻게하실까?》,찰스쉘던

소망을심는자로살기
《나무를심은사람》,장지오노

사랑을내안에,예수님처럼
《긴긴밤》,루리

시선을바꾸는일,감사
《빨강머리앤:초록지붕의앤》,루시모드몽고메리

ㆍ닫는글소명

출판사 서평

세상의시선과교회의언어사이에서길을잃은청소년에게

『교리말고문학』은교회와신앙을말하기가부담스러워진시대에,문학을통해기독교적삶의방향을다시묻는책이다.저자는“하나님의자녀로산다는것은무엇인가”라는질문앞에서,딱딱하고어렵게느껴지는교리대신우리에게익숙한문학작품을길잡이로제시한다.본문속에서소개하는16종의고전과현대문학작품은기본교리를넘어나라는존재의이해와그리스도의제자로살아가는실제적인삶에초점을맞춘다.

1장‘나는누구일까?’에서는인간의가능성과한계를성찰하고,2장‘감정다루기’에서는부정적감정과마주하는법을살펴본다.3장‘덕목쌓기’와4장‘영성키우기’에서는공동체안에서성장하는신앙의태도와삶의방향을제안한다.

이책은무엇보다구구절절교리적신앙을나열하고설명하기보다어떻게살아낼것인가의언어로번역해주는신앙안내서다.한챕터가끝나면〈문학이건네는질문〉,〈함께읽으면좋은책〉,〈생각하는질문만들기〉로이야기를더깊고풍성하게누릴수있으며,교회학생회,청년회나소그룹등에서한챕터씩읽고함께나누기에최적화된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