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북촌 이야기(하)

서 북촌 이야기(하)

$12.00
Description
현지 사람의 눈으로 보는 서울 서(西) 북촌 답사기
최준식 교수의 ‘서울문화지’ 시리즈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다니는 서울 지역을 더 깊게 알고 싶은 마음과, 그것을 주위와 나누고 싶은 마음을 담아 답사기 형태로 쓴 책이다. 서울의 유명하거나 유명하지 않아도 유서 깊은 장소와 문화, 역사, 그리고 거기 사는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하여 취재한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다. 이 책은 앞선 익선동과 동(東) 북촌에 대한 문화답사지에 이어 서(西) 북촌을 다루고 있는데, 이 지역에는 볼 게 많고 이야기 거리가 많아 한 권에 담지 못하고 상, 하 두 권으로 나누어 실었다.

상권에서는 한국 근현대사의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경복궁의 동십자각과 서십자각을 시작으로 삼청로를 따라 올라가면서 만나는 지금은 식당이 되어버린 엄비의 집 두가헌, 복잡한 역사를 간직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조선 정부의 민정비서실인 종친부 등을 지나 예전 보습을 지니고 있는 서 북촌 골목길을 따라가 보면 삼청동의 랜드마크인 코리아 목욕탕과 서태지의 노래의 제목인 소격동 만난다. 중등 교육의 발상지인 정독도서관을 둘러보고 감고당 길을 걸어 내려오면서 답사를 마감 했다.

하권에서 소개하는 코스는 북촌의 핵심 코스로 빠르게 움직이면 30분 정도로도 다닐 수 있지만 각 유적을 심도 있게 충분히 보려면 2시간 이상이 걸린다. 책에서 소개하는 코스는 북촌의 두 주역인 유일한 사대부 집 윤보선 가옥과 근대 일제기의 한옥인 백인제 가옥을 지나북촌의 중심길인 ‘북촌한옥길’을 가면서 북촌의 근대 가옥인 이준구 가옥, 윤치왕의 집, 김형태 가옥과 가회동 성당 등 현대 건축물을 만난다. 북촌을 처음 오는 분들에게 초행 코스로 권하고 싶다.
저자

최준식

서강대학교에서역사학(한국사)을전공하고미국템플대학교대학원에서종교학을전공했다(종교학박사).1992년에이화여자대학교국제대학원한국학과에교수로부임하면서한국문화에대해폭넓은공부를시작했다.
1990년대중반에는‘국제한국학회’를만들어김봉렬교수(현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나고(故)오주석선생등과같은동학들과더불어한국문화를다각도로연구했다.2000년대에들어서는사단법인‘한국문화표현단’을만들어우리예술문화를공연형태로소개하는운동을시작했고지금도여전히하고있다.2013년에는한국
문화가중심이된복합문화공간인‘한국문화중심(K-CultureCenter)’을만들어한국문화전반을대중들에게알리는일을하고있다.
대표적인저서로는『한국인에게문화는있는가』,『한국문화교과서』,『한국의종교,문화로읽는다1,2,3』,『다시,한국인』,『한국음식은‘밥’으로통한다』,『예순즈음에되돌아보는우리대중음악』,『한국문화오리엔테이션1,2』,『한권으로읽는우리예술문화』,『종묘대제』,『한국문화의몰락』,『익선동이야기』,『동(東)북촌이야기』,『서西북촌이야기上』등이있다.

목차

저자서문

서西북촌답사를시작하며
지금의북촌을만든정세권

윤보선길안으로들어가며
여기있는종로경찰서가그경찰서?
한국근대불교의산실,선학원앞에서

북촌의유일한전통사대부집,윤보선가옥과그주변에서
윤보선가옥의내력
윤보선은누구?
윤보선가옥의주요건물에관해
양반들이세운교회를둘러보며
윤보선을감시하는건물이이곳에?-명문당출판사앞에서
지붕위에웬한옥이?

근대일제기의한옥을찾아서-백인제가옥
백인제가옥대문앞에서
백인제가옥은융합가옥?
사랑채앞에서
별당(채)이야기
안채안에서

북촌한옥길언저리를돌아보며
북촌의랜드마크이었던돈미약국
북촌에서가장경치좋은곳,혹은핫스팟으로
북촌한옥길에서-몇몇집을돌아보며
꼭두랑한옥등
미국인마크테토가사는한옥
이명박전대통령이잠시기거했다는취운정

북촌의근대가옥돌아보기
북촌의높은중심,이준구가옥에서
윤치호의동생,윤치왕의집앞에서
북촌로를따라내려오면서-김형태가옥앞에서

북촌로에연해있는현대건축물들
한옥과양옥이어깨동무?
진정한한옥을지으려고시도하다!
한옥은손으로만들어야제맛이난다!
성당세부를들여다보며

답사를마무리하며